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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발탁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발탁

기사승인 2024. 05. 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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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정 전 비서관은 이르면 24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은 국민공감비서관의 새 이름이다.

윤 대통령은 서울지검장이었던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농단 관련 수사에서 정 전 비서관을 수사했다.

정 전 비서관은 안봉근, 이재만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

대통령실은 비서실장 직속인 인사기획관실을 폐지하는 등 일부 조직 개편도 단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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