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인 ㈜와일리 대표가 지난 23일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제626회 국민대 목요특강의' 연사로"Beyond Me, Next Me (나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는 여정)"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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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박수인 ㈜와일리 대표이사를 제626회 국민대 목요 특강 연사로 초청해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3일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Beyond Me, Next Me (나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종합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인생의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디지털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아우르는 벨류체인을 통합해 고객사의 성장을 돕는 토탈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박 대표는 강연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자세가 인생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이라며 "내 스스로가 원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나, 더 발전된 나를 인생에서 경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9월 1일 시작돼 29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각층의 연사 620여 명이 강연자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