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가교육위원회,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등 5개 특위 신설

국가교육위원회,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등 5개 특위 신설

기사승인 2024. 05. 27. 15: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가교육위원회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5개 특별위원회(특위)를 신설하고, 27일 94명의 특위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 위촉식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새로 구성된 특위는 △대전환 시대 미래 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 경쟁력 강화 △디지털 인공지능(AI) 교육 등 5개다.

현재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권 회복 특위'를 포함해 모두 6개 특위가 운영된다.

이번에 신설된 특위는 앞으로 1년간 국교위 심의·의결 전 분야별 주요 교육 의제에 관해 사전 검토와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대전환 시대 미래 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특위는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이 위원장은 "우리 교육의 중요한 의제로서 깊은 논의가 필요한 분야를 정해 특위를 구성했다"며 "국민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개혁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활발히 소통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