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팀 'FC 바르셀로나' 라이선스 활용 오는 25일까지 크림서 론칭 기념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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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의 FC 바르셀로나 공식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 '바르사'.
형지엘리트가 스페인 명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바르사'를 론칭, 경쟁력을 다각화한다.
19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신규 브랜드 바르사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을 통해 론칭 기념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클럽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는 바르사는 반팔과 후드, 맨투맨 모자 등 총 18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상품 라인은 FC 바르셀로나의 상징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스페셜 라인과 고유의 크레스트(문양)와 로고를 활용해 클럽 헤리티지를 내세운 클래식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라인 디자인 중에는 '바르사' 한글 아트웍 제품을 준비했다. 화이트와 블랙 2종으로 마련한 반팔 티셔츠는 응원 문구와 브랜드명을 한글 아트웍으로 표현했다. 화이트 반팔 티셔츠 앞면은 '힘내 바르사' 라는 문장을 붉은색 아트웍으로 프린트했으며 블랙 반팔 티셔츠는 '바르사' 브랜드명을 한글로 담았다.
기존 팬들의 취향과 함께 '블록코어룩' 트렌드에 빠진 대중의 취향을 함께 저격하는 클래식 라인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바르사의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라인의 우븐 맨투맨 티셔츠는 클럽의 상징색인 네이비와 레드 컬러를 반반씩 배치하고 소매와 뒷면에 슬로건을 넣어 클럽의 전통성을 전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지난해 FC 바르셀로나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철저한 준비와 상품 개발 끝에 이번 바르사 브랜드 론칭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패션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굿즈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