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정착 지원, 1인 운영 교습소 등 제공
5월 30일 '윤선생영어숲' 등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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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창업진흥원이 실태조사를 토대로 발표한 1인 창조기업 창업 현황에 따르면, 40대 이하 대표자는 39.6%로 나타났다. 창업 동기로는 '적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42.8%)'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교육기업들도 잇따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도 매월 본사 주관으로 예비 사업자 대상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는 온라인(ZOOM)을 비롯해 윤선생 본사 등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윤선생은 오는 5월 30일 △학원 브랜드 '윤선생 IGSE아카데미' △윤선생영어숲 △교습소·공부방 브랜드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등의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공부방과 교습소는 대규모 자본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이른바 '가벼운 창업'이라고 알 수 있다"며 "초기에 소자본으로 창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창업 이후에는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장 교육과 대면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선생은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신규 사업자를 위한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출입구에 비치하는 현판을 포함해 학부모 상담용 리플릿, 홍보용 광고지 3종, 학제 소개 포스터, 인기 교재 10종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초기 사업자를 위해 홍보 물품 배포 시 유용한 파일가방, 루프백도 함께 제공한다. 윤선생 관계자는 "교습소와 공부방은 1인 운영 시스템이기 때문에 본사 차원에서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1:1 창업교육과 본사 마케팅 홍보 지원, 블로그 마케팅 등을 지원해 초기 사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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