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선명도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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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낮부터 밤까지 모든 라운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멀티 골프볼 엑시아 네온(AXIA NEON)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엑시아 네온은 세계 최초 '듀얼 잉크 360 퍼팅라인'을 적용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낮에는 그라데이션의 선명한 컬러라인이 티샷과 퍼팅에 도움을 주며 UV라이트가 볼에 투영 시 네온 컬러의 형광 효과가 발산돼 시각적 선명도가 배가된다.
특히 야간 라운드의 어두운 지역 및 암전 상태에서는 네온 라인의 야광 기능이 스스로 발휘되어 나이트 골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네온볼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한 반발력을 구현하는 S.H소프트 듀얼 코어를 탑재해 낮은 헤드 스피드에서도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과 안정적인 탄성을 제공한다.
또 F.N.C 유광 논슬립 코팅이 적용돼 마찰력을 높이고 숏게임 스핀 성능을 향상시키며 장마철 수분이 많은 그린에서도 일관된 퍼팅 롤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22구조로 설계된 딤플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고탄도 비행과 최상의 비거리를 구현한다.
볼빅 관계자는 "네온볼 출시 기념으로 8일부터 28일까지 더현대서울(여의도) 6층 크리에이티브멋 TUNE에서 네온 존(NEON Zone)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아울러 전국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네온볼 구매시 UV라이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