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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랑의 집 고치기’ 수리 농가 1000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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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5. 07. 10. 14:33

농협
농협중앙회의 '사랑의 집 고치기' 수리 농가가 1000호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은 농협은 10일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 비성마을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 희망 봉사활동'발대식 개최와 함께 수리 농가 1000호 달성을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의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 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출범했다,

농협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9768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고령농,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 계층 총 996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누적 1000호 수리를 달성했다.

강호동 회장은 "창립 이래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 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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