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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도화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9층·7개 동·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 위브의 5가지 에센셜(Have·Live·Love·Save·Solve)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세대 내부에는 음성 인식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고성능 단열,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두산건설은 '커뮤니티가 곧 주거의 질을 결정한다'는 철학 아래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입주민의 일상 속 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 중심의 설계를 통해, 주거와 여가·건강과 편의를 아우르는 통합 주거 모델을 실현해 나간다는 목표다.
최상층(39층) 스카이라운지는 도화지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서울 도심 고급 주거단지 수준의 품격을 더했다. 전용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는 이 공간은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도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와 세대별 창고가 마련돼 실용성을 높였다. 게스트하우스는 손님맞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세대 창고는 계절용품과 캠핑장비 등 부피가 큰 물품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샤워시설 등 건강과 여가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단지 내에서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독서와 학습을 위한 작은도서관, 1인 독서실,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커뮤니티형 도서관, 독립형 학습·업무 공간도 함께 구성됐다. 이는 다양한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입체적 공간 활용으로, 두산건설이 추구하는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주거문화(Love)'와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Solve)'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입지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는 현대제철·동국제강·현대인프라코어 등 주요 기업과 인천 기계산업단지, 주안국가산단 등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안정적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 도화역(1호선)과 인접 고속도로망을 통한 서울 중심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GTX-B(예정)와 인천 지하철 2호선 연계 등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