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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유 전 위원장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권익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작년 1월에 취임한 유 전 위원장의 임기는 당초 2027년이었다.
유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다.
권익위는 지난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무협의 종결 처리하며 '봐주기 조사' 논란이 제기됐고, 이에 관련 조사를 지휘한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유 전 위원장은 이달부터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전 정부 인사인 유 전 위원장이 사퇴 압박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