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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미중 새 무역합의 도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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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6. 09. 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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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국민과 세계에 희소식 입장 피력
신화통신, 국제 문제도 논의 보도
한반도 문제 역시 현안으로 다룬 듯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미중 양국이 새로운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양국이 협력 목록을 늘려나가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시진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신화통신.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측 경제 무역팀이 새로운 공동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이는 양국 산업계와 국민, 나아가 세계 경제에도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력은 양방향"이라고 언급한 후 "중미(미중) 경제 및 무역 관계의 안정을 위해서는 협력 목록을 늘리는 동시에 문제 목록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 중동 정세, 우크라이나 위기 등 '중대한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조만간 두루뭉술한 내용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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