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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빛나는 선택’ 스폰지하우스+무비꼴라쥬, 명품 영화를 소개합니다

‘2009, 빛나는 선택’ 스폰지하우스+무비꼴라쥬, 명품 영화를 소개합니다

기사승인 2009. 02.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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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바벨> <아임 낫 데어> 등을 수입하고 <비몽> <멋진 하루> <도쿄!> 등의 영화를 제작한 영화사 스폰지가 예술영화와 인디영화의 메카를 꿈꾸며 마련한 공간인 스폰지하우스와 멀티플렉스 최초로 인디영화 전용관을 마련한 CGV만의 영화브랜드 ‘CGV 무비꼴라쥬’가 손을 잡고 2009년 상반기 한국영화 라인업을 발표했다.

2월, 첫번째 선택! 이민기&이케와키 치즈루 <오이시맨>

<2009, 빛나는 선택> 라인업 중 가장 먼저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는 바로 <오이시맨>. 2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오이시맨>은 이미 개봉 전부터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감성로맨스로 관객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4월, 두번째 선택! 김태우, 고현정, 엄지원, 하정우<잘 알지도 못하면서>

김태우, 고현정, 엄지원, 하정우 등 스타 배우들이 모두 뭉쳐 만든 홍상수 감독의 아홉번째 작품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4월로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 초기부터 주연 배우들의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살아있는 캐릭터의 향연과 섬세한 디테일의 변화로 그동안 느끼지 못한 유머의 참맛을 느끼게 해줄 예정.

5월, 세번째 선택! 신민아, 공효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관객들의 Thumbs up이 계속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5월초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스타 여배우 신민아와 공효진의 조우로 흥미를 끌고 있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그간 가족을 소재로 다룬 수많은 영화들 중에서도 가장 쿨한 영화로 색다른 가족상을 제시하며 관객들을 향해 앙큼한 질문을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마지막 선택!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 <보트>

한-일 양국 대스타의 만남! 청춘스타 츠마부키 사토시와 연기파 하정우라는 그 이름들의 조합만으로도 우리네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영화 <보트>. <보트>는 밀수품 심부름을 하는 형구(하정우 분)와 그를 항구에서 맞이하는 일을 하는 토오루(츠마부키 사토시 분)의 은밀한 거래와 생각지도 못한 우정을 다룬 영화로 <2009, 빛나는 선택>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2009, 상반기에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를 엄선했습니다!

상반기 4편의 라인업을 확정하며 관객들에게 선을 보이는 스폰지하우스와 무비꼴라쥬의 <2009, 빛나는 선택>. 화려한 캐스팅라인과 실험적인 연출력이 만나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로 태어난 네 편의 영화들은 <2009, 빛나는 선택>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서로를 더욱 밝혀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방식은 안정된 배급망과 양질의 영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을 기대하며 관객들의 빛나는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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