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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0일 "29~3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투어 첫 공연을 펼치는 비는 12월 12~13일 홍콩에서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인 '닌자 암살자'가 11월25일 전세계에 개봉할 예정이어서 영화 프로모션 일정에 보조를 맞춰 공연 일정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비는 일본과 홍콩 공연 사이인 10월께 서울 공연 일정을 놓고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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