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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BB TODAY |
조은주 기자] 소니가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워크맨을 올해말 출시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워크맨 Z 시리즈를 오는 12월 10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소니 관계자는 Z 시리즈에 대해 선명한 고음과 중저음에 노이즈를 최소화했으며 안드로이드 2.3을 장착해 음악 뿐 아니라 각종 컨텐츠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다운로드할수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64기가(G)의 NW-Z1070가 약 43000엔(약 61만원), 32G의 NW-Z1060가 약 33000엔(약 47만원), 16기가G의 NW-Z1050 약 2만8000엔(약 4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