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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한 달간의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9일 “씨엔블루가 이번 주말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마지막으로 3집 앨범 ‘EAR FUN’의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EAR FUN’은 특별 한정판과 오리지널 앨범으로 발매돼 총 1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관계자는 “정용화는 개인 휴식시간을 가진 후 다음 음반 준비에 들어간다. 강민혁과 이종현은 각각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신사의 품격’ 촬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지만 드라마에서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더 좋은 음반으로 컴백하길”, “3집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