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디지털] 최신 이슈는 무엇?… SNS·커뮤니티 연계형 ‘이슈 검색’ 뜬다

[디지털] 최신 이슈는 무엇?… SNS·커뮤니티 연계형 ‘이슈 검색’ 뜬다

기사승인 2012. 10. 24. 06: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스마트폰 대중화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포털과 SNS 업체가 이슈 검색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슈에 민감한 SNS나 외부 커뮤니티 등의 연계를 통해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해 사용자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 오는 12월 대선이라는 대형 이슈가 부상하는 만큼 이슈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모양새다.

이슈 검색 서비스는 포털에서 키워드를 기반으로 SNS 검색결과를 단순히 시간순으로 나열하는 ‘실시간 검색’과 검색 수가 많은 순으로 보여주는 ‘실시간 검색어’와는 달리 댓글 수나 추천 수 등 사용자 참여도가 높은 이슈를 선별 제공한다.

이슈 생산과 확산이 빨라진 환경에서 SNS나 커뮤니티에 분산된 이슈를 검색을 통해 재빨리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23일 포털과 SNS업계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7월 이슈 검색 서비스 ‘소셜픽’(social pick)을 정식으로 서비스하면서 업계 중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셜픽은 검색 수와 댓글 수, 추천 수, 트위터 반응을 분석해 사용자들의 참여가 많은 이슈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이슈에 대한 실시간 베스트 뉴스, 가장 많이 추천한 게시글 등의 정보와 뉴스 댓글도 함께 보여줘 이슈 파악에 도움을 준다.

또 종합·시사·연예·스포츠 카테고리의 검색 수·댓글 수·트윗 수를 실시간 집계·제공해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해당 이슈에 참여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피플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연계를 통해 관심 이슈를 공유할 수도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도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이슈 게시글 검색’ 서비스를 내놓으며 이슈 검색 서비스 시장에 가세했다. 이슈 게시글 검색은 클리앙·베스티즈·루리웹 등 29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회 수와 댓글 수가 많은 게시글을 게시판 카테고리 상단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네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한 뒤 ‘게시판’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이슈 게시글과 조회 수, 댓글 수를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이슈 파악을 쉽게 할 수 있다.

트위터가 최근 론칭한 한국어 ‘실시간 트렌드’ 역시 이슈 서비스로, 자체적인 분석을 통해 트위터에서 화제인 뉴스·음악·영화 등 다양한 관심사와 화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예컨대 ‘강남스타일’이라는 키워드를 클릭하면 유명인을 중심으로 해당 키워드에 대한 트위터 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관심 분야에 따라 ‘맞춤형 트렌드’를 설정할 수도 있다.

SNS 시장 확대 이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대선을 기회로 삼아 한국어판 이슈 서비스를 론칭해 사용자를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트위터는 선거나 올림픽 등의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사용자가 증가해왔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