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서 생일파티를 갖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맨3’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3일 내한, 다음날인 4일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오후 8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을 통해 한국팬들을 만난다.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레드카펫 행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스타크 인더스트리 한국지사 경영진을 직접 만나는 임명식은 물론, 현장에 온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일 생일을 맞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위해 팬들과 함께 하는 생일 파티도 열린다. 행사 후에는 특별 초대 가수와 함께 하는 미니 콘서트까지 마련돼 있어 더욱 성대한 생일파티가 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어맨3’는 오는 4월 25일 국내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