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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한 녀’ 한정수-안선영, 19금 식탁연기 ‘후끈’

‘우와한 녀’ 한정수-안선영, 19금 식탁연기 ‘후끈’

기사승인 2013. 04. 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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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와 안선영이 19금 식탁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18일 공개된 케이블 채널 tvN 목요드라마 '우와한 녀'(극본 박은혜, 연출 김철규)의 촬영 사진에서 화끈한 멜로연기를 선보였다.

한정수와 안선영은 극중에서 공정한(박성웅)과 조아라(오현경)의 옆집에 사는 부부 최고야와 진보여로 각각 분했다. 

사진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던 중 진보여가 최고야를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자 최고야가 진보여를 번쩍 안고 방으로 향하는 상황이 섹시하게 묘사돼 눈길을 끌었다.

최고야와 진보여는 눈만 마주치면 시도 때도 없이 애정을 발산하는 화끈한 부부. 최고야는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옆집 조아라(오현경)를 설레게 만드는 장본인이며 진보여는 최고야에게 늘 사랑받고 싶어하는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아내다. 

'우와한 녀'를 담당하는 CJ E&M의 배종병 CP는 "한정수와 안선영 두 배우의 조화가 정말 기대 이상으로 대단하다. 특히 안선영씨는 특유의 끼로 대본에 있는 상황을 더 섹시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며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화끈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우와한 녀'는 겉으로는 완벽한 부부인 공정한(박성웅)과 조아라가 완벽해 보이는 삶을 놓치지 않기 위해 '쇼윈도 부부'의 길을 택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한정수와 안선영의 연기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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