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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백허그, 이종혁에 고백 “당신 좋아하나봐” 애절해

수영 백허그, 이종혁에 고백 “당신 좋아하나봐” 애절해

기사승인 2013. 07. 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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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백허그 /사진=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수영 백허그가 화제다.

수영은 8일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신재원 극본 강경훈 연출, 이하 연애조작단) 13화에서 이종혁에게 마음을 털어놨다. 이종혁은 자신과 함께 있어봤자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해 수영을 밀어내려고 한다.

하지만 자꾸만 최수영이 신경이 쓰이는 걸 어쩔 수 없다. 뒤에서 최수영을 지켜보는 꼴이다.

끝내 서병훈(이종혁)이 공민영(수영)의 고백을 거절했다. 병훈은 자신 때문에 사고를 당했던 첫사랑 이설(김정화)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민영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민영은 병훈을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병훈에게 "나 아무래도 서병(병훈) 당신 좋아하나봐"라고 용기내 고백했다. 때마침 공방에서 작업 중이던 이설이 사고로 손을 크게 다쳤다. 병훈은 민영의 고백을 뒤로 하고 이설에게 달려갔다.

이설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단발성 신경염에 걸려 오른손이 마비됐다. 의사로부터 이설이 더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말을 들은 병훈은 이설에게 자신이 옆에 있어주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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