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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눈물 연기 ‘기대감UP’…누리꾼 “애잔”

수영 눈물 연기 ‘기대감UP’…누리꾼 “애잔”

기사승인 2013. 07. 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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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눈물        /사진=오보이 프로젝트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수영 눈물 연기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9일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신재원 극본 강경훈 연출, 이하 연애조작단)제작진은 수영 눈물연기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은 진심’이라고 믿는 민영이 지금까지 자신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병훈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온 만큼 단 3회 남은 방송에서 ‘서공(서병훈+공민영)커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술에 취한 민영에게 어깨를 내주며 ‘어부바 로맨스’를 보인 승표(이천희)가 병훈에게 칼날을 드러내며 팽팽한 대립관계를 예고했다. 두 남자의 신경전 또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짧은 영상만 봐도 애잔하다”, “수영 연기 살아있네”, "눈물연기 쉽지 않은데 오늘도 본방사수!”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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