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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무원이 닮고 싶은 간부 ‘김동진·신진수’ 국장

환경부 공무원이 닮고 싶은 간부 ‘김동진·신진수’ 국장

기사승인 2020. 06. 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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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환경부와 소속기관 직원 1153명의 투표를 거쳐 국·과장급 간부 23명을 올해의 ‘닮고 싶은 환경부 간부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 본부 실·국장급에서는 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 신진수 물통합정책국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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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본부 과장급에서는 유승광 대기환경정책과장, 김지연 물정책총괄과장, 서영태 혁신행정담당관, 이정용 대기관리과장이 뽑혔다.

소속기관에서는 유승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 김호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민중기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17명이 선정됐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가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환경부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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