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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홈푸드 대외환경 개선 확인…목표가 28만원”

“동원F&B, 홈푸드 대외환경 개선 확인…목표가 28만원”

기사승인 2021. 08. 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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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5일 동원F&B에 대해 홈푸드 대외환경 개선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81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5% 증가한 209억원으로, 일반식품 및 동원홈푸드의 기업 간 거래(B2B) 회복기조 반영에 따라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식경기의 회복 흐름이 영업실적에 반영되는 상황이 긍정적”이라면서 “전년 동기 소비확대에 따른 일반식품 부문의 베이스 부담에도 HMR, 온라인, 해외성장이 유효함을 감안한다면 우려 요인은 적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조미소스의 capa 증설분가동률 개선세 및 이와 관련된 이익레벨 증가를 고려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동일 베이스 형성 및 사업환경 정상화 이후 회복속도에 따른 주가레벨 및 밸류에이션 확대 기대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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