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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서 불…승객·기사 무사히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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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11. 09. 20:01

9일 오후 10시52분께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양산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 외에 승객 28명이 타고 있었다.

화재 직후 운전기사는 차량을 고속도로 갓길에 세웠으며 승객들이 모두 바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11시23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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