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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김영록 지사 “전남 행복시대 성공스토리 완성한다”

[2020 신년사] 김영록 지사 “전남 행복시대 성공스토리 완성한다”

기사승인 2020. 01. 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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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원년"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 이명남 기자 = 전남도가 2020년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 발전을 통해 모든 도민이 ‘전남 행복시대’ 주인공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완성시킨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도민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의과대학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을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새천년 비전으로 선포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인 에너지, 관광, 바이오, 미래 운송기기, 농수산, 스마트 시티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고 그 성과를 22개 전 시군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전남형 일자리를 창출한다. 전남형 상생일자리 선도모델로 서남해안 일원에 8.2G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면서 12만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 에너지신산업을 이끌 한전공대가 2022년 3월 예정대로 개교할 수 있도록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국회와 협의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전남도가 세계적 산업·학문·연구 집적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1조원 규모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힘을 쏟겠다”며 “방사광가속기는 기초 과학 연구의 핵심시설로서 에너지 신소재, 신약 개발 등 세계적인 수준의 신산업 육성에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아름다운 황금들녘과 섬, 바다, 갯벌 등을 매력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관광객 6000만명 시대를 실현하고 주민 소득을 높이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도 세웠다.

특히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에 유치해 남해안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 전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관광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광양항을 세계 10대 항만으로 키우기 위해 이미 확보된 세풍산단 일부 부지매입비 21억원을 시작으로 세풍·황금·율촌2산단을 항만배후단지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광양항과 율촌산단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과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도 추진한다.

친환경농업 체험과 농촌관광을 연계한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구례)’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유망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등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형 농수산업을 육성한다.

김 지사는 “2020년 국고예산 7조원, 전남 예산 8조원은 전략산업 육성, 관광 인프라 확충, 농수산업 경쟁력 확보, 맞춤형 복지 등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마음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전남 행복시대’를 향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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