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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권오봉 여수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사업 이행률 높인다”

[2020 신년사] 권오봉 여수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사업 이행률 높인다”

기사승인 2020. 01. 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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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박람회장 사후활용, 섬박람회 기반조성에 중점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 나현범 기자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률을 높여가겠다.”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 시정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경제 활력 확산, 관광콘텐츠 확충, 국제화 기반조성, 시민 안전, 생활밀착형 복지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산업경쟁력 뒷받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2025년까지 여수국가산단 16개 기업에서 약 9조5000억원의 공장 신·증설이 예정된 만큼 공공폐수처리시설 등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산단 근로자의 주거와 교통편의 제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여수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시민을 배려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도 펼친다. 올 상반기 완료되는 관광종합발전계획을 토대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여수시립박물관 사업, 경도관광단지 개발, 돌산 진모지역 영화세트장 유치, 시민불편대책반 운영, 주차장 확충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국제행사 개최 승인 활동을 적극 펼치고 화양~적금 해상교량과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 조기준공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위해 시민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박람회장 내 대형컨벤션센터 건립과 청소년해양교육원 및 해양기상과학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여수의 복지, 육아, 교육, 문화 수준 높이기에도 힘을 쏟는다. 어르신 전용 문화체육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순신 도서관, 원도심 노인복지관, 여문지구 2호 아이나래 놀이터 등 기반시설을 한단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제와 죽림지구, 만흥지역 등을 택지 개발하고 낙후지역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시민청원제도와 사랑방 좌담회, SNS 여수이야기 등 소통 통로를 더욱 활성화하고 여순사건특별법 제정과 2023년 여수개항 100주년 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권 시장은 “올해 여수시 대표 사자성어를 서로 손 잡고 함께 가자는 뜻의 ‘휴수동행(携手同行)’으로 정했다”며 “당면 문제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여수시민께서 힘과 뜻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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