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옥토버페스트 취소' 소식에 또 한번 우는 '위기의 쇼맨'들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독일 뮌스터 인근 카라반(Caravan·차량에 매달아 끌고다니는 이동식 주택)에 거주하는 아우구스트 슈나이더는 7대째 내려오는 샤우슈텔러(Schausteller·쇼맨: 독일 축제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거나 놀이기구 및 놀이장을 운영하는 사람)..

일ㆍ육아에 집안일까지..'불안장애' 늘어난 독일 재택근무자들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근무 환경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원하지 않은 장기 재택근무를 시작해야 했던 독일 내 많은 직장인과 그 자녀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장애로 고통받고 있다. 독일 공영방송 ARD가 최..

'집콕'아이들 건강 적신호...獨 연구진 '신경학적 근력소실' 위험 경고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독일 운동발달전문가들이 폐쇄적인 일상으로 인해 행동 반경이 줄어들고 규칙적인 운동에 큰 제한을 받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장기적인 건강과 신체발달 문제에 대해 경고했다. 포츠담 대학 신체훈련 및 운동과학 연구팀은 13일(현지시간) 독일 언론 벨트지..

출소 후가 두려운 수감자들…독일, 코로나로 '재활' 놓친 수감자 재범 우려↑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약 600명이 수감돼 있는 독일 도르트문트 인근 교도소 카스트롭 라욱셀(Castrop-Rauxel). 교도소 내부는 생활관 외에도 목공·원예 작업장 등 수감자들이 기술교육을 받는 작업장이 있다. 심리치료와 사회적 재활훈련을 받는 교육실, 치료실..

DJ와 함께 백신파티…'접종센터'에서 일하는 베를린 최고의 '대중문화가들'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독일 베를린의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한 여성이 방금 접종을 마친 노인을 부축해 나와 택시로 안내한다. 노인은 미소를 담아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후 떠나갔다. 택시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그녀는 베를..

'폐수 속 코로나19 찾기'..EU집행위 회원국에 정기적인 폐수 검사 요청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체 27개 회원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경로 연구를 목적으로 향후 각국의 폐수 정기 검사를 공식 요청했다. 독일 공영방송 ARD는 2일(현지시간) EU집행위원회가 “폐수를 정기..

'기관사'가 된 파일럿..전염병에 실직 물결에 휩쓸린 독일 파일럿들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중년에 접어든 독일인 칼로스는 스위스 연방 철도 훈련센터의 교육실에서 기차 기관사 양성 수업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5년간 모 항공사에서 여객기를 조종했던 숙련된 파일럿이다. 하늘을 떠나 지상으로 내려와 새로운 조종대를 잡기로 한 그의 갑작..

'재택근무' 1년..베를린 떠나 자연 속 사무실 찾는 베를리너들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베를린 서쪽으로 차를 타고 약 1시간 거리를 달리면 작은 마을 그로스부디케(Grosswudicke)에 도착한다. 검은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단독주택들과 동독 시대가 끝날 무렵 지어진 녹색 건물이 간격을 두고 서 있는 이곳은 누가 보기에도 별다를..

'브렉시트' 감행 4개월..독일-영국 무역 관계에 '적신호'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영국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EU 주요 국가 중 하나인 독일과 영국의 무역 관계에 선명한 적신호가 들어왔다. 독일 시사 일간지 벨트는 28일(현지시간) 브렉시트가 시행된 지 4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이미 심각한 무역 단절..

"환경보호의 등대 되길"...자급자족 독일 마을 '비젤호프'
아시아투데이 서주령 하이델베르크 통신원 = 직접 키운 농작물로 식사하고 태양열로 충전한 차를 이웃과 공유해 사용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가전은 여러 가구가 함께 사용하고 자급자족이 힘든 공산품을 공동으로 구매해 불필요한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공동체에서 키우는 면양(綿羊)과 벌은 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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