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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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6.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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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1위
이재명
17,287,513표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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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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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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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여야대표와 오찬…"국민 하나로 모으는 역할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원장을 비롯한 여야 대표와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치가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본연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자주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타협해서 가급적이면 모두가 함꼐 동의하는 정책들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꾸리게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적대와 전쟁같은 정치가 아니고 서로 대화하고 인정하고 실질적으로 경쟁을 정치가 되길 바란다"며 "자주 연락드릴 테니 의제 관계 없이 대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 대통령에게 "국민 통합과 국가 개혁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길 기대한다"면서도 "내일 여당이 본회의에서 하려는 공직선거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는 매우 심각히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에서는 김 비대위원장을 향해 "구태를 반복했다"고 비판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비대위원장은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인 법안을 멋대로 뒤바꿔서 민주당을 헐뜯었다"며 "그것도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제1야당 대표 자격으로 오찬을 함께 한 직후"라고 지적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김 비대위원장은 30대 젊은 정치인으로서 수구기득권 정당의 구태를 극복하고 새 정부, 새 대통령과 더불어 통합을 진지하게 모색해야 하는 소임을 부여받지 않았냐"라며 "김용태의 젊은정치가 고작 이런 수준이었냐"라고 일침했다.

이재명, '군통수권 이양' 보고 받고 첫 업무 시작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8시 7분께 사저에서 김명수 합참의장으로부터 군통수권 이양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김 합장의장에게 "비상계엄 사태 때 군장병이 국민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부당명령에 소극대응해서 큰 혼란에 빠지지 않았던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병들이 불안하지 않고 국방에 잘 전념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안보에 대해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합참의장은 북한 군사 동향을 보고하면서 우리 군의 대비태세엔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우리 군장병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군의 국민에 대한 충성과 역량 믿으며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이 되도록 최선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근간으로 북한의 동향을 잘 파악하고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취임선서를 진행하고,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단과 오찬 환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의 임기는 중앙선관위원회의 당선 확정 의결로 이날 오전 6시 21분부터 시작됐다.

국무총리에 김민석 내정…비서실장은 강훈식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출범하는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의원이 유력하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에서 열리는 취임식 직후 김 최고위원을 총리에 지명할 예정이다. 4선 의원인 김 최고위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지낸 '86운동권' 출신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은 비서실장에는 3선 의원인 강훈식 의원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은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대통령실의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정책실장에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총괄정책본부장으로 주요 대선공약과 정책을 총괄했다. 최대 현안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 관세 협상 등을 조율할 국가안보실장 등 외교·안보 라인도 이르면 이날 임명할 예정이다.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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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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