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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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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cj5128
3분기 우리나라 지역 경기가 서비업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향후 지역경제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제조업 생산이 반등하면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30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 지역경제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다"며 "자동차, 철강이 감소했으나 반도체, 디스플레이가 증가했다. 도소매업, 금융 및 보험업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부동산업 및 운수업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권역별로..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이 활기를 되찾으며 산업생산이 4개월 만에 반등했다. 특히 1년 넘게 웅크리고 있던 소비가 살아나면서 내수회복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역시 믿을 건 '車-반도체'…산업생산 증가 견인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7(2020년=100)로 전월보다 1.2%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상승곡선을 그렸다. 부문별로 보면..
올해 4분기 국내 기업들의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고공행진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30일 발간한 '수출산업 경기 전망지수(EBSI)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4분기 EBSI 지수는 103.4로, 3개 분기 연속으로 기준선인 100을 웃돌았다. EBSI는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경기에 대한 전망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화된 가운데 가계대출 금리가 오히려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옥죄기' 기조에 따라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린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8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08%로 전월보다 0.02%포인트(p) 높아졌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의 상승 전환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3.50%에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며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연속으로 나빠졌다. 상대적으로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체감경기가 크게 악화하며 어깨가 잔뜩 움츠러들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2로 전월보다 1.3포인트(p) 하락했다. 전산업 CBSI는 지난 6월 95.7에서 7월 95.1로 하락 전환한 뒤 8월(92.5)까지 석..
한국은행이 우리 경제의 뇌관으로 부각된 가계부채 증가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경고등'을 계속 켜뒀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에 '금리 인하의 시간'이 찾아온 가운데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한국은행의 고민은 더 깊어지게 됐다. 한국은행은 26일 공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서 "금융 여건 완화는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누증 등의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가계부채가 하향 안정화될..
향후 집값이 지금보다 더 오른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2021년 수준'까지 뛰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달아오르면서 매수심리에 불이 붙고 있는 것이다. ◇가계대출 옥좨도…집값 상승기대감 '2021년 수준'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9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해 넉 달 연속 상승세를 탔다. 이는 문재인 정부시절 '미친 집값'이라는 말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합병·물적분할 등에 대해 일반주주를 보다 실효성 있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일반주주 보호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체적 규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상법 개정론에 대해선 "개정 여부를 떠나 최근 일반주주 보호에 소홀했다고 지적된 사례들이 있다"면서 "..
1년 후 집값이 지금보다 더 오른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2021년 수준'까지 뛰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달아오르면서 매수심리에 불이 붙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9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해 넉 달 연속 상승세를 탔다. 이는 '미친 집값'이라는 말이 나오던 2021년 10월(12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집값 상승세를 잡기 위한 해법으로 '강남출신 대입정원 제한'을 제시했다. 실현 가능성 여부를 떠나 말 한마디에 시장을 흔드는 통화정책 사령탑이 내놓은 이색 발언이자 '파격 제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총재는 24일 보도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상위권 대학에서 서울 강남 지역 고교 졸업생들의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 다른 지역 지원자들의 기회는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하락세를 탔으나 유례없는 폭염에 농림수산품 가격이 크게 오르며 '장바구니 물가'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김장철을 앞두고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가격 안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41(2020년 수준 100)로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지난해 8월보다는 1.6% 올라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13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품목별 등락률을 보면, 농산물(7.0..
물가상승률이 2%대로 내려오며 안정세를 찾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의 '장바구니' 사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장기간 지속된 고금리와 수도권 집값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려 통계로 잡힌 물가지표와 체감물가 간 간극이 좁혀지지 않은 것이란 분석이다. ◇모든 물가지표 '안정세'인데…체감하기까지 시간 필요 24일 정부에 따르면 물가와 관련한 대부분의 지표는 안정화 추세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41(2020..
물가상승률이 2%대로 내려오며 안정세를 찾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의 '장바구니' 사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장기간 지속된 고금리와 수도권 집값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려 통계로 잡힌 물가지표와 체감물가 간 간극이 좁혀지지 않은 것이란 분석이다. ◇모든 물가지표 '안정세'인데…체감하기까지 시간 필요 24일 정부에 따르면 물가와 관련한 대부분의 지표는 안정화 추세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생산자물..
생산자물가가 9개월 만에 꺾였다.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뛰었으나 국제유가가 떨어진 영향이 크게 작용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생산자물가가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7월(119.56)보다 0.1% 하락한 119.41(2020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6월(-0.02%) 이후 2개월..
올해 상반기 실물카드를 이용하지 않고 비밀번호나 생체정보 등으로 돈을 내는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 금액이 하루 평균 9000억원이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3일 공개한 '간편지급·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간편지급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액은 939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1% 증가했다. 이용건수도 2971만건으로 1년 사이 13% 늘었다. 흔히 '삼성페이', '애플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