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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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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군, 이란에 '자위권 공습' 재개…트럼프 "강타" 예고 뒤 2개월 휴전 최대 위기
미군, 이란 추가 공습 단행…트럼프 '폭탄 협상'에 휴전 체제 흔들
학생 2만명으로 비교적 작은 미국의 한 침례회 사립대학의 기금운용 실적이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제쳐 그 투자 기법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 텍사스주 웨이코의 베일러대의 기금운용 수익률은 6.4%로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에 앞섰다. 베일러대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익률에서도 10.9%를 기록해 브라운대..
경기 침체 위기로 지난해 독일의 해외 직접 투자가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대(對)중국 투자는 4.3% 증가해 사상 최고액인 119억유로(117조원)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독일경제연구소(IW)가 분석한 분데스방크(독일 중앙은행)의 공식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최근 3년간 독일 기업의 대중국 투자가 이전 6년간의 총액과 비슷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IW 보고서는 독..
한국이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인 쿠바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한국과 쿠바는 황준국 주유엔 대사와 헤라르도 페날베르 포르탈 쿠바대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수교를 위한 외교 공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이 됐다. 이에 따라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시리아만 남게 됐다. 양국은 향후 상호 상주공관 개설 등 수교 후속 조치를 적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이 국방비 비율이 국내총생산의 최소 2% 기준에 미달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집단방위 대상에서 제외하고, '등급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역 중장으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을 지낸 키스 켈로그는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켈로그 전 사무총장은 나토 회원국에 자체적인 방위를 위한 예산..
지난해 세계 각국이 지출한 국방비가 2조2000억달러(2930조원)로 전년보다 9% 늘었고, 세계는 더 위험한 10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IISS)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소는 특히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국·일본·호주·대만·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국 동맹들의 지난해 총국방비가 전년 대비 약 7.4% 상승했다고 밝혔다. ◇ 영국 국제문제전략연 "지난해 전..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지만, 월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3.4% 대비 둔화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하지만 전문가 예상치(2.9..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지만, 월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날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3.4% 대비 둔화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미국 의회 상원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에 대한 군사 지원을 위한 953억달러(127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수정안을 찬성 70표·반대 29표로 통과시켰다. 공화당 소속 의원 22명이 찬성표를 던진 결과로 전날 의안에 대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기 위한 '절차 표결'(찬성 66표·반대 33표) 때보다 공화당 의원..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장 중 한때 시가총액 3위까지 올랐고, 최종 5위가 됐다. 또 다른 AI 반도체 수혜 기업 영국 반도체 설계 대기업 암(ARM)의 주가도 이날 29% 급등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때 3% 이상 오르며 740달러를 넘어, 시총이 1조8300억달러로 불어나면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1조8200억달러)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해도 한·미·일 3국이 협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국과 미국의 전직 고위당국자들이 전망했다.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미국 대선 후보 중 한 명이 신고립주의 등 다른 방식을 생각하거나 동맹의 중요성을 경시하더라도..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뉴저지주(州) 민주당 후보를 뽑는 첫 카운티 당원 투표에서 승리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3선인 김 의원은 10일(현지시간) 실시된 뉴저지주 중부 몬머스 카운티의 민주당 당원대회 투표에서 전체 466표 중 265표(56.8%)를 획득, 181표(38.8%)에 그친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 후보..
고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하는 분위기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9명에 육박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ABC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ABC "조사 응답자 86% '81세 바이든, 너무 고령'...'트럼프 고령' 62%" "민주당 지지층 73%, '바이든 고령'...공화..
11월 미국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럽·한국 등에서 미군을 철수하겠다는 위협이 한국전쟁 때와 같이 더 많은 전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지적했다.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 부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부추기겠다고 시사하고, 한국에서 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대..
미국 정부가 한국산 양철 제품(주석도금강판)에 대해 반덤핑·상계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6일(현지시간) 한국·캐나다·중국·독일산 양철의 가격 책정이 미국 산업에 각각 실질적 해를 끼치지 않았다며 표결을 거쳐 반덤핑 조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USITC는 보도자료에서 "미국에서 공정 가격 이하에 팔린다고 상무부가 판단한 한국산 양철 제품 수입품의 영향이..
최근 수년 동안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브랜드가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기존 브랜드의 변신(reinvent)을 압박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미국 컨설팅기업 베인앤컴퍼니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온라인 쇼핑·소셜미디어의 부상, 공장에 대한 접근성 향상으로 한·중 등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새로운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업계 기존 강자를 압박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