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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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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조 바이든 대통령이 9월 10일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10일 베트남을 방문해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주요 지도자들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바이든 대통령, 9월 10일 베트남 방문, 쫑 공산당 서기장 등과 회담 바이든 대통령이 10일까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28일(현지시간) 자국 남부 자포리자주의 러시아 점령촌 로보티네 마을을 탈환하면서 반격 작전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이날 "로보티네를 해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로보티네 탈환 작전을 이끈 우크라이나군 지휘관은 로이터에 남부에서 가장 어려운 러시아 방어선을 돌파했으며 이제 더 빨리 진격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중국은 28일 장관·차관·차관보 등 정부 각급 레벨 고위 관리들과 민간 부문 대표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무역·투자·수출 통제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을 방문 중인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이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장을 만나 미·중 간 열린 소통 라인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중은 먼저 장관급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보조금 지급 등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서방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에 대해 복지국가주의(welfarism)로 이어질 수 있다며 거부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홍콩발 기사에서 공산당 우선순위가 중국 경제 회복(revive)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 WSJ "시진핑, 중국 경제 회복 위..
미국 록히드마틴·영국 BAE 시스템즈 등 세계 방위산업 대기업들이 아시아 사업 본부를 일본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록히드마틴과 항공·방산 대기업 BAE 시스템즈가 아시아 총괄 본부를 일본으로 이전했거나 연내 이전할 계획이라며 동아시아 안보 환경 악화 때문에 방위비를 대폭 증액하는 일본이 세계 방산 대기업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닛케이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스타 루카 돈치치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미쳤다고 맹비난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돈치치는 슬로베니아 대표로 국제농구연맹(FIBA)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농구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沖繩)에 체류 중인 지난 24일 새벽 미사일 경보를 듣고 동요했다고 폭스는 전했다.일본 정부는 24일 오전 3시 54분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정 물..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개학 시즌을 앞두고 헐렁한 전신 가운으로 일부 이슬람교도 여성이 입는 아바야를 공립학교 어린이들이 착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탈 장관은 TF1 TV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더 이상 아바야를 착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며 "교실에 들어갔을 때 학생들을 보는 것만으로 그들의 종교를 특정할 수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세계 2대 경제 대국(G2) 중국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가도 최대 경제 대국(G1)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미국 상품에 대한 중국 시장의 제한된 역할과 양국 금융 시스템 간 작은 연관성을 고려할 때 중국 경제 침체가 미국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2022년 중국 수입 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7.5%다. 반..
프랑스가 2억16000만달러(2900억원)를 들여 올림픽 수영장 100개 이상을 채울 수 있는 양의 와인을 폐기한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에서 와인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와인 제조 비용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르도 등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지의 일부 생산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을 만큼 낮은 가격..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25일(현지시간)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필요하다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개막 연설에서 이번 연설의 메시지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우선시하겠다'는 지난해 잭슨홀 연설과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우리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조지아주 투표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후 조지아주 구치소에 일시 수감되는 형식을 밟아 범인 식별 사진을 뜻하는 '머그샷'을 찍었다. 4번째 형사 기소돼 검찰에 4번째 출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그샷을 찍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도 처음이다. 지금까지 세번의 기소에서는 전직 대통령에..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격추로 보이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23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친바그너그룹의 한 소셜미디어 채널 그레이존은 러시아 방공부대가 프리고진과 그의 '오른팔'로 불리는 드미트리 우트킨 등 7명과 승무원 3명이 탑승한 엠브라에르 레가시 600 제트기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사...푸틴, 격추 명령 가능성 바그너 대원, 반..
북한이 24일 새벽 발사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체는 복수로 분리돼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 3개 해역에 낙하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이날 밝혔다. 방위성은 북한의 분리된 발사체가 이날 오전 3시 58분께 한반도 서쪽 300㎞ 서해와 오전 3시 59분께 한반도 서쪽 약 350㎞ 지점 동중국해에 각각 낙하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일본 NHK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어 발사체는 오전 4시께 오키나와..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요격으로 보이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러시아 민간항공 당국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다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서 추락한 엠브라에르 레가시 600 제트기에 프리고진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 긴급상황부 "비즈니스 제트기 추락...탑승자 10명 전원 사망"...러 항공 당국 "프리고진 탑승" 앞서..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예고한 첫날인 24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다고 교도(共同)통신·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등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닛케이 보도를 보면 일본 정부가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비해 요격·발사체 궤도 낙하지점 예측·위험물질 제거·구호 부대 등을 총동원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정부는 24일 오전 3시 54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