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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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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연방기금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히고, 2023년 중 제로금리 정책이 폐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15일 개막, 이날까지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인한 미국 경제의 회복과 물가 상승률이 높..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됐다. 미·러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으로 이어졌다. 소인수 회담은 제네바의 고택 ‘빌라 라 그렁주’ 1층 도서관, 확대 회담은 같은 건물의 ‘엘로우(Yellow) 홀’에서 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장에 입장하기 전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통령 각하, 오늘 만나자는 당신의 계획에 감사..
미국 독점규제 한 축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거대 정보기술(IT) 기업의 독점 문제에 강경한 리나 칸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32)가 취임했다. 미국 상원은 이날 찬성 69명·반대 28명으로 칸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승인했다. 출석 민주당 의원 전원과 공화당 소속 2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칸 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9월까지이며 FTC 위원 또는 위원장으로서 최연소 기록이다. 칸 신임 위원장..
중국이 다음달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마오쩌둥(毛澤東) 시대의 유산 등 과거사 미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중국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지시에 따라 역사를 재포장하고 있다며 공산당 역사를 홍보하는 선전 캠페인이 ‘마오 시대’ 이래 최대의 대중 교육 운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시 주석은 공산당 창당 100주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스리랑카 대사에 한국계인 줄리 지윤 정 국무부 서반구담당 차관보 대행을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 지명자를 포함한 9개국 대사의 지명을 발표했다. 정 지명자는 국무부 일본 과장과 캄보디아주재 미국대사관 차석대사, 태국주재 미국대사관 경제 참사관 등을 지냈다. 백악관은 정 지명자가 이라크·베트남·일본주재 대사관과 중국 광저우(廣..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15일(현지시간) 대북제재 강화가 북한을 비핵화 협상에 끌어들이는 데 지렛대 역할을 한다는 데 동의했다. 크리튼브링크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인준되면 나는 기꺼이 브링크 법(Brink Act)과 제재 체제 강화 방안에 관해 배울 것”이라며 “우리는 가지고 있는 도구들로 제재 체제를 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북한이 40~50개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SIPRI는 이날 발표한 ‘국제 군비·군축·국제안보 연례 보고서’에서 올해 1월 기준 북한의 핵탄두 보유 수를 40~50개로 보면서 이는 지난해 추정치 30~40개보다 10개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북한이 국가 안전보장 전략의 중심적 요소로 군사용 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개막하는 도쿄(東京)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방문을 추진하고 있고, 일본 정부도 이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문 대통령이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한·일 정부가 조율 중”이라며 “(문 대통령 방일은) 한국 측이 타진한 것으로 일본 측도 받아들이는 방향”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들은 14일(현지시간) 중국의 증대하는 군사적 야망이 규칙 기반 국제 질서에 대한 체제적인 도전 과제라며 처음으로 중국에 대한 강경 입장을 공동성명에 담았다. 그러면서 서구 유럽 파트너들뿐 아니라 한국·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의 30개국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북한에 대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
미국이 지난 1주일 동안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에서의 방사능 물질 유출 징후에 관한 보고에 대해 조사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미 정부 관리들과 문서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이 원전의 일부를 소유하고, 그 운영을 지원하는 프랑스 프라마톰사가 ‘임박한 방사능 징후’를 경고한 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경고에는 중국 공안당국이 광둥(廣東)성 타이산(臺山)원전의 폐쇄를..
13일 영국 콘월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폐막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의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초청 4개국 정상은 G7 정상회의 이틀째인 12일 오후부터 정상 간 협의에 참여했다. 존슨 총리는 11일 정상회의 개막 직전 성명에서 G7 회원..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71)의 12년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우 8개 정당이 참여하는 연립정부가 13일(현지시간) 수립됐다.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이날 특별총회 투표에서 찬성 60표 대 반대 59표로 제2당 예시 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 대표(58)가 주도한 연립정부를 승인했다. 1표는 기권으로 연정에 참여한 아랍계 정당 라암(4석)에서 나왔다. 이로써 중도 성향의 제2당 예시 아티드(1..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대만 문제를 언급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의 결속을 강조했다. G7 정상들은 이날 영국 콘월에서 폐막한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유와 평등·인권 보호 등의 힘으로 도전에 승리한다’고 명시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의 결속을 촉구했다. G7..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구상인 ‘더 나은 세계재건(Build Back Better World·B3W)’ 출범에 합의했다고 미국 백악관과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민주주의 국가들에 의한 투명성이 높고 안정적인 B3W 출범으로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대항한다는 구상이다. G7 정상들은 이날 영국 콘월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영국 콘월에서 인사를 교환했다고 청와대와 일본 정부가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G7 확대 정상회의 1세션이 개최되기 전 카비스베이 호텔에서 스가 총리와 조우해 서로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전화 또는 화상 회의를 한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