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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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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이민자 대책 부실을 이유로 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 등 중미 3개국에 대한 원조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해 불법 이민자 행렬을 막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몰아붙여 협상에 합의한 데 이어 압박전선을 확대한 것이다. 미 국무부는 이날 미국으로 유입되는 중미 출신 이민자들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실패한 엘살바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7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과 관련,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북한의 비핵화 목표와 대북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주석의 방북이 북·중 밀착을 더욱 강화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협상 지렛대인 ‘최대 압박’ 전선을 느슨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시 주석의 방북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여부와 관련, “모른다.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미 A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직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그가 나에게 그러지 않겠다고,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도 북한의 핵 위협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 피격 사건과 관련, 이란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국과 한국·일본을 거론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 보장을 위한 국제적 공조 확대를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의 완전 철폐를 요구하고 있는 홍콩의 대규모 집회인 ‘검은 대행진’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방송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우리는 지금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국은 북한에 의해 가해지는 위험과 위협들을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방송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김정남의 미 중앙정보국(CIA) 정보원 설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1일 “내 지휘하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진행자인 크리스 월..
익명의 탈북자가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에 동참한 홍 창과 크리스토퍼 안 등이 ‘영웅’이라며 스페인과 미국 당국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북한 대사관 습격사건을 감행한 반김정은 단체 ‘자유조선’ 회원이라는 익명의 탈북자는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기고문 ‘우리는 자유에 닿으려는 사람들을 도우려 엄청난 위험을 무릅썼다. 왜 미국과 스페인은 우리를 처벌하나’에서 “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의 정제유 불법 환적 등에 대한 유엔 제재위반을 의미 축소하면서 북한에 유화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이 해상 정제유 불법 환적을 통해 제재를 위반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북한 선박을 압류했다’는 질문을 받고 “모두가 제재를 위반하려고 한다”며 “그러나 제재는 그들(북한)에게 심각하게 타격..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와 신발·의류·가구 등 소비재 업체 600여개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관세 전쟁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CNN 비즈니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율 관세 부과에 반대하는 기업 연합체인 ‘태리프스 허트 더 하트랜드(Tariffs Hurt the Heartland)’ 명의로 된 서한에서 이들 업체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가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란이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의 피격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국무부 브리핑에서 “이란이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 미국의 평가”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트위터 글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란과 협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느낀다”며 “그들은 준비되지..
세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36)이 이달 말 물러난다. 트럼프 행정부 초기인 2017년 7월 수석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승진 발탁된 지 2년 가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트럼프 캠프와 백악관에서 근무한 지) 3년 반 후에 우리의 훌륭한 세라 허커비 샌더스가 이달 말 백악관을 떠나 위대한 아칸소주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전기차 모델3에 들어가는 중국산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면제해달라는 테슬라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로이터통신과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USTR은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업체 우버의 중국산 전기 자전거에 대한 관세 부과 면제 요청도 거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29일 자 서한에서 모델3의 차량 컴퓨터와 센터 스크린에 관세를 부과하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미 동맹국의 중국의 위협에 대한 경계가 ‘각기 다르다(vary)’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라디오 ‘마크레빈쇼’ 인터뷰에서 ‘일본과 한국·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미국 동맹국들이 모든 것(중국의 위협들)에 대해 의미 있는 방식으로 실제로 경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냄비가 끓기 시작했고 위험성이 높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와 김 위원장이 이날 판문점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보내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에 대한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면서 “긍정적 신호로 본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특별대표는 6·12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인 이날 미국 뉴욕에서 1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
미국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1주년과 관련, “북·미 관계가 탈바꿈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1년 전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향해 어떻게 진전을 이뤄갈지 우리의 상대방(북한 실무협상팀)과 논의를 이어가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북한과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싶고, 준비도 돼 있다”며 “우리는 항구적인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