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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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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로부터 외국군에게 수여되는 최고 훈장인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받았다. 아울러 정 장관은 이날 코리 가드너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과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을 각각 만나 한반도 안보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정 장관은 전날 워싱턴 D.C. 인근..
미국이 지난해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 예외조치를 인정한 한국 등 8개국 가운데 3개국이 이란산 원유를 더 이상 수입하지 않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울러 한국이 180일의 한시적 예외조치를 연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5일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에 따라 자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금융 제재를 전면 복원하면서 한국·중국·일..
미국 연방 상·하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4월 11일)을 맞아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뉴욕한인회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임스 랭크포드 공화당 상원의원(오클라호마)과 톰 수오지 민주당 하원의원(뉴욕)이 각각 결의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수오지 의원의 지역구는 뉴욕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결의안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한..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서 한국 등 동맹국들과 긴밀하게 조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북·미 간 대화와 관련해 톱다운 방식을 제안한다면 수용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우리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 등 우리의 동맹들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며 “향후 있게 될 모든 미래의 조치들은 우리의 긴밀한 조율을 거쳐 나오는 것”..
올해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일(현지시간) “세계 경제의 70%가 성장 둔화를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이날 올해 전 세계 무역 성장률이 2.6%로 지난해 실제 성장률 3.0%보다 0.4%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워싱턴 D.C. 미 상공회의소 본부에서 행한 연설에서 “..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1일(현지시간)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 논란에 대해 ‘축소가 아니라 역량을 키우는 것이면서 규모와 방식을 조정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미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가진 정경두 국방장관과의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준비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정부 고위당국자는 1일(현지시간) 북한이 우주 발사체 실험을 강행할 경우 정부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로 평가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의 추가적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날 미 워싱턴 D.C. 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북한이 평화적 목적의 위성 발사는 핵·미사일 발사와 다르다고 주장하는데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위성 발사에 대해 평화적 목적이라고 얘기하..
침체 우려가 제기됐던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들어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왔던 뉴욕증시는 2분기 첫날인 1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올랐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이날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으로 전달의 54.2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전문가 예상치(54.4)를 웃도는 수치로 제조업 분야의 확장세가 한층 강화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
방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1일(현지시간) 카운터파트인 찰스 쿠퍼먼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부보좌관과 만났다. 김 차장이 지난 2월 28일 대통령 외교안보 참모로 임명된 후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쿠퍼먼 부보좌관과 가진 첫 회담이었다. 김 차장은 이날 백악관을 방문해 오후 2시께 쿠퍼먼 부보좌관과 회담을 마친 후 회담 성과와 관련한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백악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1일(현지시간) ‘9·19 남북 군사합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 방미 중인 정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패트릭 대행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9·19 남북 군사합의’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구축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 이같..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1일(현지시간) 한·미 ‘동맹’ 연습과 관련, “아주 성공적이었지만 우리는 가을 훈련에서 이뤄낼 수 있을 개선점들도 파악했다”며 “3월 훈련에서 파악된 교훈 및 9월 훈련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섀너핸 대행은 이날 미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펜타곤) 청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가진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행한 모두 발언에서 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현대·기아자동차의 차량 화재 논란과 관련해 새로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NHTSA가 충돌에 의하지 않은 화재와 관련해 현대·기아차 차량 약 300만대를 대상으로 한 안전결함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비영리 소비자단체 자동차안전센터(CAS·Center for Auto Safety)의 청원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개월 내에 3차 북·미 정상회담을 갖고 비핵화의 실질적 첫 번째 큰 조치를 달성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정해진 시간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대북제재가 시간표를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도 불구하고 3차..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여성 정치인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현재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상황 전개에 따라서 그 뒤를 잇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베토 오루어크 전 하원의원·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등 16명의 출마 선언자에게 역전을 허용할 수 있다. 특히 30..
반북체제 단체인 자유조선은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침입해 확보한 정보를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공유했는데 FBI가 신뢰 원칙을 어겼다고 지적했다고 AP통신이 31일(현지시간) 자유조선의 ‘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자유조선은 홈페이지에서 “상호 합의한 비밀유지 조건으로 FBI와 엄청난 잠재적 가치를 지닌 특정 정보를 공유했다”며 “그 정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 자신이 아니라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