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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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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잠시 주춤했다. 이정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에서 0.300(30타수 9안타)으로 내려갔다. 앞선 11경기에서 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으로 최소 한 번 이상은 출루..
손흥민이 귀중한 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힘을 실었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유로파리그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 16강 홈 2차전에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완승에 기여했다. 후반 3분에는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공식전 12번째 도움을 올렸다...
이예원(22)이 아닌 고지우(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한일 대결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고지우는 13일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 등으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고지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 중 하..
한국 남자배구를 대표한 공격수 문성민(39·현대캐피탈)이 은퇴한다. 13일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문성민은 은퇴를 결정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문성민은 2010-2011시즌부터 이번 2024-2025시즌까지 15시즌 동안 V리그 무대를 누볐다. 문성민은 2008년 독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0-2011시즌 현대캐피탈에 합류한 뒤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문성민은 2015-2..
한국 골프의 산 역사이자 전설인 한장상 한국프로골프(KPGA) 고문이 자신의 골프 인생을 회상하는 책을 펴냈다.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과거 개인 레슨을 했던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일화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KPGA는 1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창립회원이자 6대 회장을 역임한 한장상 고문 전기 '한장상, 한국 골프의 전설'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KPGA 김원섭 회장과 한장상 고문, 저..
전력의 아산 우리은행과 패기의 부산 BNK가 여자프로농구(WKBL) 최종 무대에서 2년 만에 재격돌한다.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 김단비(35·우리은행)와 김소니아(31·BNK)의 자존심 싸움이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다.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은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과 2위 BNK의 맞대결로 16일부터 펼쳐진다. 홈 어드밴티지를 안은 우리은행이 안방인 아..
전예성(24)과 이율린(23)이 필드에서 패션미를 뽐낼 예정이다. 인기 브랜드인 말본골프 옷을 입고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를 누비게 된다. 13일 말본골프는 올 시즌 전예성과 재계약, 이율린과 신규계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예성은 KLPGA 투어 7년차 베테랑이다. 2019시즌 프로 무대 데뷔 이후 매 시즌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해 올해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시우(29)가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던 2017년 영광 재현을 외쳤다.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통하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PGA 투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내가 우승한 대회 중 가장 큰 대회"라며 "지금 돌아보면 그때 대단한 우승을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시우는 "대회가 발전..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의 고공비행을 이끈 주역인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5·등록명 레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다. 레오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끝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원정 경기에서 두 세트만 뛰고도 팀에서 가장 많은 18점을 거뒀다. 이로써 레오는 통산 6624점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철우(6623점)를 제치고 V리그 남자부 역대 득점 1위에 올랐다..
김혜성(26)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입성이 일단 좌절됐지만 다른 한국 선수들은 맹활약하며 개막전 로스터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한발 더 다가섰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3번 타자로 연일 화력을 뽐내고 있다. 배지환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홈 시범경기에 선..
유승민 회장 체제의 대한체육회가 창설 10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발탁한다. 12일 대한체육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김나미(54) 전 국제바이애슬론 부회장,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에 김택수(55) 전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여성이 체육회 실무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에 오르는 것은 1920년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의 전신)를 포함해 105년 만에 최초다. 유승민 회장의 파격 인사가 최고 자리..
디펜딩 챔피언 수원FC위민도 영원한 우승 후보 인천 현대제철도 아니었다. 새 시즌을 맞는 여자실업축구(WK리그)에서 가장 강력할 것으로 평가된 구단은 경주 한수원이었다. 경주 한수원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1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최한 2025 W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대다수 감독과 선수들로부터 올해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큰 팀으로 지목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FC위민을 비롯해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 화천K..
한국 축구의 새 요람이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위용을 드러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천안시와 함께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 건립하는 축구종합센터 건설현황을 공개했다.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이 직접 건설 현장 곳곳을 안내하며 "골조 공사는 마친 단계"라고 설명했다. 축구종합센터 면적은 47만8000㎡에 이른다. 기존 축구협회가 쓰던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의 약 4배 규모다. 축구장..
긴 겨울잠에서 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태국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이예원(22)과 황유민(22) 등 국내 선두주자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인 야마시타 미유(24·일본)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025시즌 KLPGA 투어는 13일부터 나흘간 태국 푸켓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을 갖는다. 태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몸에 또 탈이 났다. 훈련 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아 복귀전이 유력했던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진이 무산됐다. 우즈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훈련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고 파열임을 직감했다"며 "현재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상태이며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