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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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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골프 실내프로리그(TGL)가 베일을 벗었다. 타이거 우즈(49·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기획한 TGL은 현재 둘째 주 리그전까지 소화했다. 세계 골프계의 이목이 집중된 TGL은 속도감 넘치는 경기 자체의 박진감 못지않게 초대형 스타 탄생이 예고돼 화제 만발이다. 주인공은 스웨덴 출신의 젊은 주자 루드리그 오베리(25)다. 그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틈바구니에서 두 경기를 치른 TGL..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대한체육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헌액된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서도 1984 로스엔젤레스(LA)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전해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유도인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작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윤이나(21)가 필리핀 기업 솔레어의 후원을 받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누빈다. 17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LPGA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가 필리핀 최고의 기업 솔레어와 메인 계약을 체결했다. 윤이나는 필리핀의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과 2년간(2025-2026) 메인 후원 계약을 맺게 되면서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 산하의 고급 리조트 브랜드인 솔레어..
파워 랭킹 1위로 꼽히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 가능성을 키웠던 임성재(26)가 하루 만에 꿈을 접었다. 김주형(22)도 난조를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부진했다. 임성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막을 올린 PGA 투어 시즌 첫 본토 대회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 등 최악의 난조로 5오버파 77타..
젊은 공격수가 위기에 빠진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구했다.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2024-2025 EPL 21라운드 사우스햄튼과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수훈갑은 프로무대 첫 해트트릭(3골)을 넣은 아마드 디알로(22)다. 이날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디알로 혼자서 맨유 공격을 이끌었다. 2021년 1월 맨..
한국 축구 기대주 양민혁의 토트넘 데뷔전이 아직 멀었다는 현지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폴 오 키프 기자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양민혁에 관한 얘기를 올렸다. 오 키프 기자는 "양민혁의 출전 신호가 없는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양민혁을 영국과 영국 축구에 적응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답했다. 이어 "양민혁이 21세 이하(U-21..
새해 잠잠하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갑자기 시끌시끌하다. 일본프로야구 스타 사사키 로키(23)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이 사실상 15일(현지시간)부터 본격 시작되면서다. 사사키는 160km대 강속구를 던지는 검증된 젊은 선발투수 요원이라는 점에서 메이저리그 거의 모든 팀들이 영입을 희망했다. 심지어 돈도 많이 들지 않는다. 규약상 만 25세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 유망주 계약을 맺어야 해 아무리..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된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수 64표 중 57표를 얻어 이재활(7표)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로써 정 당선인은 2029년 2월까지 4년간 더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정 당선인은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무거운 책임감으로 진정성 있는 일꾼이 돼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승리한 유 당선인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마냥 기쁘지는 않고 무거운 책임감이 들었다"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여드린 과정보다 2~3배 진정성을 보이고 최고로 부지런한 체육계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유 당선인은..
직무 정지돼 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월 말로 종료되는 임기를 앞두고 조기 사퇴를 고심하고 있다. 16일 체육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뒤 토마스 바흐(71)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남은 임기와 상관없이 IOC 위원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9년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으로 IOC 위원이 된 이 회장은 체육회장..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잃고 심기일전하는 김성현으로서는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현은 15일(현지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스 클럽 골프코스 앳 애틀란티스(파70)에서 끝난 콘페리 투어 개막전인 바하마 골프 클래식(총상금 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7타를 쳤다...
허정무·신문선 후보의 요청 사항이었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의 중앙선관위원회 위탁이 이뤄지지 못하게 됐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선거관리 위탁신청 검토 결과 이번 축구협회장 선거 위탁은 어려워졌다.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축구협회에 보낸 통지서에서 "우리 위원회는 3월 5일 최초 실시되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관리 업무가 진행 중임에 따라 일정상 임의위..
최근 다소 주춤하던 손흥민(32·토트넘)이 북런던 더비에서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고 현지 평가도 썩 좋지는 않았다. 손흥민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25분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손흥민은..
대한체육회장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3선이 유력할 것이라던 이기흥 회장이 무너졌다. 이 회장의 낙선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은 스스로가 자초한 측면이 강하다는 해석이다. 이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끝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투표인단 1209명 중 379명의 선택을 받는 데 그쳤다. 417명이 선택한 40대 젊은 기수 유승민 후보에게 38표가 뒤졌다. 후보..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차기 선거 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법원이 입후보 금지 조처를 내린 배드민턴협회 선거운영위원회에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면서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김정민 부장판사)는 15일 김 회장이 협회를 상대로 낸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무효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다. 법원은 입후보 불허 조처의 효력을 정지하고 김 회장의 후보자 자격을 임시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