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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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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고조되는 북한의 핵 위협과 한·미·일 3국 공조 등에 대해 논의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다. 양측은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사용을 상정한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하는 등 핵 위협을 고조시키는 '엄중한 정세'에 대해 평가를 공유..
차기 군단급 무인 정찰기 시제품이 군 평가에서 퇴짜를 맞았다.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하는 북한의 이동식발사대(TEL) 감시에 도입시키는데도 큰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올해 7월 차기 군단급 무인 정찰기(UAV-II) 시험평가에서 시제품의 성능이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시제품으로 제작한 무인기 4대 중 3대가 시험 중 부서져 연구용 무인기까지 시험평가에 투입했으나..
국가보훈처는 12일 경남 함양군 소재 경찰묘지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함양 경찰묘지의 국가관리묘역 지정에 따라 묘소 봉분과 비석, 둘레석 등 묘역 정비와 진입로 보수 등을 위해 예산을 반영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는 게 보훈처의 설명이다. 이 묘지에는 6·25전쟁 당시 지리산 공비 토벌 작전에서 산화한 진기찬 총경과 김봉조 총경, 김옥진 경감 등 13명의 무연고 경찰관 유해가 안장돼 있다..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강력 규탄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동시다발적 미사일 공격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는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유엔 헌장을 위배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규탄하며, 무고한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
한·일 외교 당국이 11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개최해 '강제징용'에 관해 논의했다.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59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담화를 진행했다. 한·일 외교당국 간 국장급 협의는 지난 8월 26일 일본 도쿄 협의 이후 한 달 반 만에 진행된 것이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양측 국장은 한·일 간..
6·25전쟁에 참전해 북한군과 유격전을 벌이다가 전사한 고(故) 박태인 경사의 신원이 확인됐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2007년 5월 전남 영광군 삼학리에서 발굴했던 유해의 신원을 박 경사로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벌교경찰서에서 순경으로 근무하던 고인은 전쟁 발발 후 북한군 6사단의 호남지역 진출을 막기 위해 국군과 전남경찰국이 전개한 호남지역 전투(1950년 7월 20∼25일)에 참전했다. 이 전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일인 10일 평양에서 열린 중앙행사 대신 함경남도 함주군 연포지구의 연포온실농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대규모 남새(채소) 재배지인 연포온실농장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 김 위원장이 당 창건일에 평양에서 열린 중앙행사에 불참하고 지방을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노동당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며 체제 결속에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당 창건 77주년을 맞아 1면에 게재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제목의 논설에서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셔야 당이 위력하고 나라가 강대해지며 인민이 위대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
북한이 지난 8일 전투기 150대를 동원해 공중 무력시위를 벌이자 F-35A 스텔스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킨 게 뒤늦게 확인됐다. F-35A가 북한의 무력시위성 훈련에 출격 대응이 공개된 것은 지난 1월 40대 배치 완료 이후 9개월만에 처음이다. 한·미가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비하기 위해 연합 대비태세를 강화하자 이를 겨냥해 전력을 과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는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관영매체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의 훈련을 현장사진 수십장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이 10일 공개한 사진에는 '미니 SLBM,' 북한판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KN-23), 화성-12형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초대형 방사포 발사와 이를 참관하면서 현장을 지휘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달 25일 새벽 서북부 저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장 강화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 위원장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의 훈련을 모두 지도하면서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면서 "핵전투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행동은 핵무기 개발 등 핵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해석..
북한은 한미가 8일 동해에서 미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000톤급)가 참여하는 해상 연합기동훈련을 진행하는 것을 두고 "우려스럽고 엄중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나눈 문답에서 "현재 미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타격집단이 남조선(남한) 괴뢰 해군함선들과 조선 동해 공해상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해상연합기동훈련을 벌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북한은 8일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을 위반했다는 '결의'를 채택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북한은 오히려 최근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항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북한 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우리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반세기 이상 지속되여오는 미국의 직접적인 군사적 위협들로부터 나라의 안전과..
북한 항공기 12대가 6일 오후 2시경, 우리 군의 특별 감시선 주변에서 시위성 편대비행을 펼쳐 군 항공기 30대가 출격해 대응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군은 6일 북한 전투기 8대와 폭격기 4대가 공대지 사격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러한 시위성 편대비행을 벌인 것은 지난 1년간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움직임으로 최근 한·미 연합 대응사격과 한미일 연합 훈련 등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추정된다. 우리 군은 F..
북한 전투기 8대 폭격기 4대 시위성비행...공대지사격훈련 추정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