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파워]한화그룹 승계 윤곽…3형제 '지배력 확대' 카드 주목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시나리오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주요 계열사들이 사업재편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등의 사업부문을 합치거나 떼어내면서 지주사 산하로 방산·태양광, 금융, 유통 등 세 개의 사업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재계에선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태양광을,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이 금융을,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유통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