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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1년여만에 내놓은 라임 등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 관련 재검사 결과로 인해 금융시장은 물론 정치권까지 들끓고 있다. 환매 특혜를 받은 정치권 인사를 포함해, 수천억원 대 펀드자금 횡령 등이 새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2019년 라임펀드 환매중단 사태 이후 장기간 금융당국이 운용사와 증권사, 은행을 검사한 뒤 줄징계 조치와 함께 재발방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은행권은 CEO..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멕시코하나은행 본사에서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을 위한 교육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찰코 소녀의 집'은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에 멕시코주 찰코에 세운 기숙학교로 학업의 의지는 강하나 가정 형편 등이 여의치 않은 멕시코 전국의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발해 중, 고등학교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3300여명이 기숙사 생활..
NH농협은행은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해외 진출 도움을 위해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소재 ㈜와이씨피를 방문해 브랜드 디자인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씨피는 중장비, 자동차,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정밀 인발강관 제조 업체로 금차 방문을 통해 기업 심벌 로고와 광고 디자인 리뉴얼 등 브랜드 컨설팅을 받게 됐다. 김현수 와이씨피 대표이사는 "농협은행의 이번 지원은 해외 시장 확대에 큰 힘이 된다"며,..
일본 수산청은 2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수구 인근에서 전날 잡은 물고기를조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수산청은 물고기의 삼중수소 농도가 전용 장비로 검출할 수 있는 하한치인 1kg당 8베크렐(Bq·방사능 단위) 가량을 밑돌아 '검출되지 않음'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수산청은 오염수 방류 이후 최초로 수산물의..
일본 환경성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처음으로 원전 주변 바닷물의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표본을 채취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25일 오전 7시께 환경성은 원전을 기준으로 반경 약 50km 안에 있는 해역 11곳에서 각각 2L의 바닷물을 확보했다. 이번 조사의 결과는 오는 27일 나올 예정이다. 환경성은 향후 3개월간 매주 같은 조사를 시행해 결과를 공표하기로 했다. 원전으로부..
러시아 국방부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수도 모스크바를 겨냥해 미사일 공격을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개량한 S-200 미사일로 이날 러시아 본토의 민간시설 타격을 시도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오늘 새벽 러시아 본토 민간시설에 개량된 방공미사일 S-200으로 테러 공격을 가하려던 우크라이나 정권의 시도를 차단했다"면서 미사일을 칼루가주 상공에서 방공자산..
최악의 산불 피해를 본 하와이 마우이섬 당국이 화재의 주된 책임을 전기회사에 돌리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마우이 카운티는 "최근 마우이 화재로 인한 카운티의 공공재산과 자원의 민사적 손해에 대해 하와이안 일렉트릭 등 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마우이 당국은 지난 7일 미 기상청(NWS)의 허리케인 적색경보가 있었는데도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전기 장비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강풍..
덴마크와 네덜란드에 이어 노르웨이도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24일(현지시간)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노르웨이가 보유한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기증할 계획이며, 기증 대수와 인도 일정을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F-16 전투기..
한국은행이 지난 1월 이후 5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건 한국 경제에 복합적인 위기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가계부채를 잡고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자니 경기 상황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은이 소비와 투자 위축을 감수하고 기준금리를 올리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4일 한은의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8000억원으로..
일본 정부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국내외의 반대를 무릅쓰고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 도쿄전력은 앞선 일본 정부의 방류 결정에 따라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에 저장돼 있던 오염수의 첫 방류를 시작했다. 오염수는 초당 1m의 속도로 해저터널 내부에 흘러 보내졌고, 원전 앞바다 1k..
'방위장비 이전 3원칙'의 운용 지침 개정을 통해 무기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인 일본 정부가 영국·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전투기의 제3국 수출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요미우리신문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개최한 실무자 협의에서 일본 정부는 국제적으로 공동 개발·생산한 장비품에 대해 "제3국에 직접 이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과 중국 등 G2발(發) 불안 요인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관련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24일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미국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대두되는 가운데, 미국 지역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사례도 발생함에 따라 금융회사의..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말레이시아가 무슬림 관광객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는 9월 17일까지 '이슬람 관광의 달(Islamic Tourism Month·ITM 2023)'을 개최해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산하기관인 이슬람관광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각지의 이슬람 문화 유산을 홍보하고..
도쿄전력이 24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신한은행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정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