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증시 쇼크에도 나홀로 뛰었다… 시총 20조 탈환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이 증시를 강타한 4일. 대다수 기업 주가는 하락한 가운데 카카오 계열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등 주요 상장사들 주가가 2~22%가량 상승했다. 김범수 창업주가 구속되는 등 카카오가 현 정부 초기부터 공정위, 국세청, 검찰로부터 전방위 공세를 받은 것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탄핵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권 압박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