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전북 전역서 문화·공연·축제 한마당 '풍성'
전북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3~6일)와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2~31일)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문화예술, 공연, 축제 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1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도립국악원을 중심으로 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어린이뮤지컬 'EBS 호기심 딱지'와 전통춤 공연 '2025 전라도 천년의 춤'이 무대에 오른다. 전주, 익산, 정읍, 남원 등 시군 문화시설에서도 전시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