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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2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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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숲서 실종된 70세 여성, 길잃은 개 덕에 생존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의 눈 쌓인 숲에서 실종됐던 70세 여성이 이틀 만에 구조됐다. 발견 당시 그는 길잃은 개와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12일(현지시간) 현지 수색구조대가 서유럽과 접경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노브고로드의 숲에서 70세 여성 A씨를 실종된 지 이틀 만에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보도했다.해당 지역 경찰은 지난 10일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

폭스바겐 "생산 중단 공장 활용해 방위산업 진출 검토"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방위산업 진출을 검토한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현지 공장 2곳의 활용 방안에 대해 "방위산업계에 필요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올리버 CEO는 군용차량 생산을 예로 들면서 "기본적으로 이 같은 논의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폭스바겐은 자동차 수요 감소로 지난해 독일 공장 10곳 중 2~3곳을 폐쇄하겠다..

5년째 수감 '친서방' 전 조지아 대통령, 형량 3년 추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친러시아 정권이 들어선 조지아에서 권력 남용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5년째 수감 중인 '친서방 성향의 미하일 사카쉬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의 또 다른 혐의로 형량을 추가하게 됐다.12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법원은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의 공금 횡령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추가 선고했다.2021년 권력 남용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아 5년째 복역하고 있는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의 형기는 9년으로 늘었다...

NYT "美와 좋은 관계 원하는 푸틴, 휴전 받아들일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30일 휴전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전날인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NYT는 이날 푸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휴전 검토를 원한다고 분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까지만 해도 휴전..

EU, 내달 41조원 규모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

유럽연합(EU)은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에 대응해, 260억 유로(약 41조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내달부터 부과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철강·알루미늄 전 제품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는 기존의 면제 조치, 무관세 할당량, 예외 조치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발효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무역 전쟁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

그린란드 총선 친기업 성향 야당 승리…독립 신중론 우세

그린란드 총선에서 친기업 성향의 야당인 민주당이 승리하며 기존 좌파 연립정부를 제치고 제1당으로 떠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번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점진적인 독립을 주장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민주당은 29.9%의 득표율로 2021년(9.1%) 선거에 비해 3배 넘게 지지를 받으면서 빠른 독립을 주장하는 나레라크당(24.5%)을 앞섰다.집권당인 이누이트 아타..

잦아지는 프랑스 폭염…"온열질환 사망자 수 우상향"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세계 기후 변화로 인해 프랑스에서 여름철 폭염이 잦아지면서 온열질환 사망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무더위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프랑스 보건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지에서 작년 여름에 폭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3711명이었다. 그해는 1900년 이래 역대 8번째로 더웠던 해였으며, 평년보다 여름 기온이 평균 0.7℃ 높았다.지난해 가장 강력한 폭염이 찾아온 시..

사디크 칸 런던 시장 "서울은 세계적인 친환경 선도 도시"

프랑스 칸/ 사디크 칸 영국 런던 시장이 "서울은 친환경,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칸 시장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뒤 서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그러면서 "수운 산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라고 덧붙였다. 칸 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언급하며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고도 했다...

미-우크라, 30일 휴전 합의…공은 러시아로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안한 30일간의 휴전을 수용하면서 양국은 11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과 정보 공유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휴전 계획은 러시아의 수용이 전제조건이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중단을 위한 협상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AP·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백악관에서 개최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광물협..

여성 다수 분야 처우 열악한 러시아…"근로 조건 개선해야"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에서 여성이 근로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분야는 처우가 열악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연방정부 산하 금융대학교의 알렉산드르 사포노프 교수(인적자원관리·심리학과)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전문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의료·문화 등에 종사하는 여성 근로자들의 총 급여에서 기본급은 약 30~40%고 나머지는 수당인데, 기본급 비중을 80%로 늘리고 금액 자체도 인상해야..

독일, 790조 국방 프로젝트 위기…녹색당 "도움 안 돼" 반기

독일 차기 연립 정부를 구성할 녹색당과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이 기본법(헌법) 개정안에 반기를 들면서 5000억 유로(약 790조원) 규모 국방 인프라 계획이 위기를 맞았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카 브란트너 녹색당 공동대표는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사회민주당(SPD)이 추진하고 있는 국방 인프라 계획과 관련해 "국가나 유럽에서 우리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말하며 반대 의사..

프랑스 대중교통 성범죄 증가…8년 새 86% 늘어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대중교통에서의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전국여성범죄감시단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 경찰에 접수된 대중교통 내 성범죄 신고는 3374건이었다.전년보다 약 6%, 2022년보다 약 9% 증가한 것으로, 2016년과 비교했을 땐 무려 약 86% 늘었다.범죄 유형은 다양했다. 약 39%는 성적 모욕, 약 19%는 성희롱, 약 15%는 성폭행, 약 13%는 공연음란, 약 6..

독일 11개 공항서 10일 대규모 동시 파업

독일 주요 11개 공항에서 10일(현지시간) 대규모 동시 파업이 실시돼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 뒤셀도르프 등 11개 공항에서 하루 종일 파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파업으로 인해 3400편의 항공편이 결항되며, 약 51만 명의 이용객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1개 공항이 동시에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다. 이번 파업은 독일 통합서비스산업노조(베르디)가 주..

젤렌스키 "내주 사우디서 미국-우크라 협상…의미 있는 회담 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과의 협상이 다음 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것이라며 "의미 있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기대를 표했다.BBC, 르몽드 등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사우디에 머무르지만 미국 측과의 회담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는 사우디를 방문해 (..

러시아, 네덜란드산 꽃 수입 중단에도 공급 안정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가 자국에서 소비되는 꽃의 약 80%를 차지했던 네덜란드산의 수입을 중단한 결과 우려했던 것과 달리 실제 꽃값은 예상만큼 오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6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네덜란드산 꽃 수입 중단 조치를 시행해 가격 급등이 예상됐지만 3월 초 튤립의 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다. 다만 판매량은 전년 동시점 대비 약 4% 감소했다.러시아에서는 선..

"교황, 이틀째 안정 유지…병원서 재의 수요일 예식 참여"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틀째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20일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교황은 2∼3일간 회복세를 보이다가 호흡 곤란이 이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교황청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은 오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으며 새로운 호흡기 위기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교황은 현재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교황은 이날 낮 동안 고유량 산소 치료를..

유로화, EU 방위비 돈풀기로 올들어 최고치

유로화 가치가 4일(현지시간) 유럽 재정 확대 정책 발표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7% 올라 1.0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6일 이후 3개월만 최고치다. EU는 이날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한도를 완화해 최소 8000억 유로(약 1229조원)의 방위비를 투입한다는 일명 '유럽 재무장 계획'을 발표했다.여기에 독일 차기 연립정부 구성을 협상 중인 기독민주당(CDU)·기독..

독일 ARD, '헌재 불공정성' 지적…본지 여론조사 인용

독일의 대표적 공영방송 ARD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한국이 직면한 정치적 위기 상황을 아시아투데이 보도를 인용하며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ARD는 특히 이 보도에서 한국 국민 절반 가량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한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를 인용했다.4일 외신 등에 따르면 ARD는 아시아투데이가 지난 달 16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의뢰로 진행해 보도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7%가 헌재의..

회복세 보이던 교황, 또 호흡 곤란 겪어

회복세를 보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다시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 회복세를 보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다시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A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급성 호흡 곤란 증세를 2차례 겪었으며, 이날 의사들은 2차례 내시경 검사를 통해 기관지 내 점액을 제거해야 했다. 시술은 카메라가 장착된 관을 기도로 삽입한 뒤 끝부분의 흡입 장치를 이용해 체액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황청은 기관지 내 점액이 기존 폐렴에..

트뤼도, 국왕 알현 앞두고 "주권 보호가 최우선"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하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의 주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캐나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카드와 '51번째 주(州) 편입' 발언으로 반미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찰스 3세 국왕과의 만남을 하루 앞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왕과 마주 앉아 캐나다와 캐나다인들에게 중요한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라며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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