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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9인승 차량에 17명 태운 차량 추락…5명 사망·12명 부상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2일 금일관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헤이룽장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9인승 소형 버스 한 대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급발진해 이리저리 휘젓다 결국 길가 옆에 잔디밭으로 굴러 떨어졌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정원 9명에 2배 가까운 17명이 탑승하고 있던것으로 알려졌다.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반기문 "한국전쟁 피난 트라우마…무력분쟁 속 어린이, 가장 무고한 희생자"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최근 전 세계 전쟁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동 인권 피해 문제를 지적하면서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반 전 총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연례 공개토의에 국제사회 원로 그룹(The elders·디 엘더스) 부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의제는 '아동과 무력 분쟁'이었다.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아동에 대한 중대한 인권 침해가 21% 증가했고 같은 기간..

후티 반군이 세계 공급망 교란…해운료 급등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수에즈 운하로 향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세계 해상 운임료가 급등하고, 운송이 지연되는 등 세계 공급망 교란 공포가 다시 커지고 있다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다가 중앙아메리카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면서 국제무역의 핵심통로인 파나마 운하의 수위가 떨어져 선박 운항회수가 한동안 제한됐다. 또 최근 몇 주 새 미국 동부와 멕시코 만 부두노동자들이 파업을 경고하는 가운데..

美 환율관찰국에 한국 2회 연속 제외…中·日 등 7개국 지정

올 상반기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또 제외됐다.미국 재무부는 20일(현지시간) 환율관찰대상국 지정을 골자로 하는 '2024년 상반기 환율 보고서'를 발표했다.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따라 자국과의 무역 규모가 큰 20개국의 경제 정책을 평가해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국가를 관찰대상국 또는 심층분석국으로 지정하고 있다.그 조건으로는 △대미 무역 흑자 150억 달러 이상 △경상수지 흑자 국내총생산(GDP)..

'AI 돌풍의 중심' 엔비디아… MS·애플 넘어 시총 1위 올랐다

최첨단 인공지능(AI)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등극했다.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3.5% 오른 135.58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종가기준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3조3350억 달러(약 4609조원)로 마이크로소프트(MS·3조3173억 달러)와 애플(3조2859억 달러)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애플을 제치고..

美 하원, 국방수권법안 처리…'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명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주한미군 현 수준 규모 유지를 포함한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을 처리했다.NDAA는 미국의 국방 예산에 관한 예산 수준과 사업을 제안하는 성격을 가진 법률이다. 상·하원 각각 의결, 상·하원 합동위원회의 단일안 조문화 작업, 상·하원 재의결, 대통령 서명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8952억달러(약 1243조4000억원)..

IAEA "이란, 고농축 우라늄 생산시설 확장"…美 대응 경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이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을 확장했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은 13일(현지시간) 이란이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를 추가 설치했다는 내용이 담긴 IAEA의 보고서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 9~10일 원심분리기 174개를 향후 3~4주 내로 추가한다는 계획을 IAEA에 통보했다. 일부는 이미 설치가 완료됐다.이란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 IAEA 정기 이사회가 이란에 핵시..

美, 러 추가제재…중-러 경제·군사협력 고리 끊기

미국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여기엔 중국에서 영업을 하며 러시아에 반도체를 판매하는 기업도 포함됐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되는 러시아 무기의 부품 조달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 국무부, 상무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제재조치는 러시아를 세계 금융시스템에서 배제하고 군사력을 증강할 수 있는 기술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중국..

유엔 안보리, 열 달 만에 북한 인권회의…한국 주재 최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0개월 만에 북한 인권을 의제로 회의를 열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안보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에서 황준국 주유엔 한국 대사 주재로 북한 인권에 관한 공식 회의를 진행했다.2014~2017년 매해 해당 안건으로 안보리 회의가 열렸다가 한동안 개최하지 않았고 6년 만인 지난해 8월 다시 열린 데 이어 이번에 10개월 만에 진행됐다.의장국인 한국은 의제 채택 여부를 표결에 부쳤다. 15개..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美 당국과 6조원대 벌금·환수금 '합의'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기 사건의 주동자인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권도형씨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44억7000만 달러(약 6조1400억원) 규모의 벌금 및 환수금 납부에 합의했다고 12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뉴욕 남부연방법원 재판기록에 따르면 SEC는 권씨 및 테라폼랩스에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양측 법률대리인이 벌금 및 환수금 액수 등과 관련해 이같이 합의했다며 재판부 승인을 요청했다.최종 합의된 액수는 애초 S..

셀레나이민, 오는 16일 '미국 이민 변호사의 영주권 취득' 특별 세미나 개최

셀레나이민이 '미국 이민 변호사의 영주권 취득 방법'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셀레나이민은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과 고학력 독립 이민(NIW)' 등을 내용으로 'Q&A형식'의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B-5 United의 아시아 담당 Bart Suchomski 이사를 초빙하여 미국투자이민 추천 프로젝트인 '옐로우스톤 클럽 페이즈II'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

G7 정상, 바이든의 '3단계 휴전안' 추진에 지지 성명…하마스에 수용 촉구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전쟁 종식을 위해 '3단계 휴전 협상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G7 정상들이 공동성명을 통해 "이 휴전안은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 모든 인질 석방, 가자 전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상당하고 일관된 증가, 이스라엘의 안보 이익과 가자지구 민간인 안전을 보장할 지속적인 위기 종식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바이..

[아시아 이슈] "2030년엔 달에 사람 보낸다"… 달아오른 美·中 '스타워즈'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2일 2019년 창어 4호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달 뒤편 착륙에 성공하면서 반세기 만에 달에 다시 유인우주선을 보내려는 미국과의 '우주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2030년까지 유인우주선을 달에 보내고 달 뒷면 남극에 우주기지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26년에 유인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고 과학기지를..

'달 개척' 미-중 우주경쟁 뜨거워진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2일 2019년 창어 4호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달 뒤편 착륙에 성공하면서 반세기만에 달에 다시 유인우주선을 보내려는 미국과의 '우주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2030년까지 유인 우주선을 달에 보내고 달 뒷면 남극에 우주기지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26년에 유인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고 과학기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중국은 2004년..

[속보]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속보]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日서 4200억원 규모 비트코인 부정 유출

일본에서 420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가 부정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가상화폐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은 전날 482억엔(약 42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부정하게 유출됐다고 밝혔다.DMM 비트코인 측은 "피해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 조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DMM 비트코인은 그룹사의 지원을 받아 유출된 비트코인을 전액 보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도 부정 유..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美 증권당국과 벌금액 합의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기 사건의 주동자인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권도형씨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환수금과 벌금의 규모에 잠정 합의했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재판기록을 통해 SEC가 테라폼랩스와 권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양측 대리인이 환수금 및 벌금 규모에 관해 원칙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밝혔다.다만 벌금 액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양측은 다음 달 12일까지 합..

中 대기업 사표 내고 '이것' 창업...한달 매출 3억8000만원 찍었다

"애플바나나를 중국어로 '녹바'라고 불러요. 걱정,불안과 같은 발음이라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NO 녹바"( 걱정 금지) 카드를 붙였더니 큰 사랑을 받았죠." 31일 시나웨이보에 따르면 중국의 한 대기업에서 일했던 임씨는 중국 굴지 대기업에서 냉장고를 연구·개발하는 엔지니어였다. 지금은 애플 바나나 식물로 창업 월 무려 200만위안(약 3억 8000만원)의 매출을 찍은 어엿한 CEO다.애플 바나나는 일반 노란색 바나나와 달리 껍질이 초록색이어..

中 1세 영아, 액체 모기향액 먹고 장기부전으로 사망

중국 청두에서 16개월 영아가 집에 있던 액체형 모기향을 마시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광밍왕 등 28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이가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현장을 살펴보니 아이는 액체형 모기향액을 직접 개봉해 그 안의 액체를 마셨다는 것다고 밝혔다.부모는 경찰에 아이가 마시는 모기향액이 어떤 성분인지, 얼마나 마셨는지 알 수 없어 필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의료진은 5일 간 아이의 치료에..

美, 우크라 무기 사용제한 완화… 전쟁 새 전환점 맞나

미국 국무부는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것이 아닌 다른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용인한다고 밝혔다.이 언급은 우크라이나가 화력 및 인력 면에서 러시아에 열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향후 우크라이나에 대해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완화하는 신호탄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의소리(VOA) 인터뷰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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