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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2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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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미군 사망 드론 공격 연루 혐의 이란인 석방

미국이 수배한 이란인이 이탈리아에서 풀려났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이탈리아 법무부는 요르단에서 미군 3명이 사망한 드론 공격에 연루된 혐의로 미국이 수배한 이란인 사업가 모하마드 아베디니(38)를 석방했다. 이란 외무부는 아베디니가 석방된 후 이날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확인했다.이란에서 체포된 이탈리아 언론인 체칠리아 살라가 석방돼 귀국한 지 나흘 만이다. 아베디니는 지난해 1월 요르단 미군기지에 대한 드론 공..

미·일·필리핀 정상 화상회담 "해양 안보 협력 합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총리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화상회담을 열고 해양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NHK에 따르면 미·일·필리핀 정상은 13일 오전 화상 회담을 30분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바 총리는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 계획을 중단시킨 것과 관련 바이든 대통령에게 우려 해소를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 정상은 해양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염두에 두..

이란 핵협상·가자 전쟁 종식 여부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오는 20일로 다가오면서, 트럼프 1기와 정세가 크게 달라진 이란 및 중동 각국은 트럼프의 복귀가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트럼프 2기에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가자지구 전쟁이 종식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극심한 경제난과 무력 분쟁을 겪으며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한 이란은 강력한 제재뿐만 아니라 군사력 행..

트럼프 취임 눈앞인데…"이란, 中에 비축한 원유 판매 박차"

이란이 중국에 비축한 석유를 내다 파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화한 중동 내 세력의 지원에 필요한 자금 확보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중국 다롄에 보관 중이던 이란산 원유 약 300만 배럴이 유조선에 선적됐다. 이는 2018년 말 트럼프 행정부 1기가 이란의 원유 수출을 차단할 가능성에 대비해 이란이 중국에 비축해둔 최소 2500만 배럴의 원유 중 일..

트럼프 취임 코앞…쿠르스크 전선에서 러-우 전쟁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눈앞에 두고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이 격화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이 아흐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측에게 협상 테이블에 앉으라는 압박은 커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지난해 여름 처음 점령했다가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 위해 반격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지난달부터 수천 명의 북한군을 쿠르스크 전투..

유엔,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 2.8% 예상…전년비 소폭 상향

유엔(UN)이 올해 세계 경제가 2.8%의 저조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유엔은 지난해 1월에 그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2.4%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내놓은 관측은 이 비율이 2.8%로 상승한다는 것이다.두 수치 모두 2020년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기 전 세계가 기록한 3%보다 낮은 수준이다.AP 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이날 발표한 '세계 경제 상황 및 전망 2..

중국 AI연구, 1위 미국 맹추격…한국은?

미국에 이어 중국이 세계에서 인공지능(AI) 연구를 하는 저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나타났다.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지난해 세계 3대 AI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표준학습국제학회(ICLR)에 2020~2024년 동안 채택된 논문 3만개를 대상으로 저자와 소속 연구 기관 등으로 분석한 결과 저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기관에 미국이 6곳, 중국이 4곳 올랐다고 9일 보도했다.1위는 구글로..

바이든, LA 산불 총력 대응 위해 이탈리아 방문 전격 취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이탈리아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가톨릭 신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마지막 해외 순방이 될 이탈리아 방문에서 프란체스코 교황과 조르자 멜로니 총리를 만날 예정이었다.하지만 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이런 계획은 없던 일이 됐다. 이날 이미 계획된 방문 일정으로 마침 L..

내치 안정·전시 경제 성공적 관리…러, 종전 협상 든든한 버팀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는 것은 내가 빨리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2일 청년보수단체인 '터닝포인트 USA'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한 '아메리카 페스트 2024'에 참석해 특히 강조한 연설 내용이다.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기를 원한다면서 자신의 임기 초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은 물론 당선 이후에..

러시아-우크라 전쟁 3년…불안감·외로움 커지는 세계 시민들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만 3년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세계 각국 시민들은 외로움과 불안감이 늘어 정서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인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다고 느끼면서, 믿을 만한 사람과 정서적 문제를 논의하고 싶다고 호소하고 있다.러시아의 여론조사기관인 공공여론재단의 라리사 파우토바 전무이사는 7일(블라디보스토크 현지시간) "지난해 러시아인들의 심리·정서적..

"반년째 일자리 없어요"…美 160만명 새 직장 찾지 못해

미국에서 직장을 잃은 후 새 직장을 찾지 못하는 실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용해 보도한 미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7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실업 상태였으며, 이중 6개월 이상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는 160만명에 달했다. 2022년 말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실업 후 새 직장을 찾는 데 걸리는 평균 기간은 약 6개월로, 2023년 초 코로나19 팬..

"국익 앞에 동맹 없다"… 더 강력한 '美우선주의' 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오는 20일(현지시간) 시작되면 전 세계는 '미국 우선주의'로 대표되는 신고립주의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게 돼 무역·이민·안보 등 전 분야 걸쳐 격변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중국·일본·러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이 국제 질서의 재편을 예고하는 '트럼프의 귀환'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편집자주>트럼프 당선인은 2017~2021년 집권..

애플, 시리 개인정보 유출 소송서 '합의금 1400억원' 제안

애플이 자사 기기에 탑재한 인공지능(AI) 비서 소프트웨어 '시리(Siri)'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침해한 혐의로 제기된 집단 소송에서 합의금으로 현금 9500만 달러(약 1400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3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12월 31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 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예비 합의안을 제출했다.아이폰 등의 애플 기기 이용자들은 의도치 않게 시리가 활성화됐을 때 자신들의 대화를 애플..

美서 트럭돌진 '테러' 15명 사망…군 출신 용의자 차량서 'IS깃발'

새해 첫날 전 세계가 테러와 총격 사건, 화재 사고 등으로 얼룩지며 사상자가 속출했다.미국 중남부 뉴올리언스에서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미국인에 의한 차량 돌진 테러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전 3시 15분쯤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에 몰려있던 인파를 향해 갑자기 픽업트럭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日鐵 “US스틸 생산능력 감소 땐 美에 거부권”

US스틸 인수를 추진중인 일본제철이 인수 후에도 US스틸의 생산 능력을 10년간 감축하지 않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추가 제안을 미국 정부에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생산 능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경우, 미국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안이다. 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지난달 30일 백악관에 제출한 이 새로운 제안에서 기존에 투자 계획을 제시했던 제철소 외에도 다른 제철소의 생산 능력을 10년간 유지하겠..

2025년 새해맞이…지구촌 들썩

지구촌 곳곳이 전쟁과 지진·폭우·폭염 등 각종 재해로 얼룩졌던 2024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로 들썩였다. 남태평양의 나라들은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했다. 뉴질랜드는 미국 뉴욕보다 18시간 빨리 새해가 찾아왔고, 호주에선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만을 가로지르는 불꽃놀이가 시작돼 100만명 이상이 축하 행사에 참여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은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에 참여했고, 스위스에서는 시민들이 차가운..

[제주항공 참사] 해외 전문가들 "콘크리트 장벽, 치명적 영향 미쳤을 것"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을 두고 해외 항공 전문가들은 사고 원인으로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이 있었는지, 랜딩 기어(착륙 장치) 및 플랩(고양력 장치)이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활주로 주변에 왜 콘크리트 장벽이 세워져 있었는지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분석했다.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비행안전재단(FSF)의 하산 샤히디 회장은 조사관들이 항공기의 추락 원인과 사고의 원인을..

"韓, 활기 넘치던 민주주의 성공 스토리 미지의 영역 내몰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까지 가결된 지난 27일 주요 외신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우려가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미국 최대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정회옥 명지대 교수를 인용해 한 권한대행 탄핵은 한국의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하고, 악화할 가능성을 전 세계에 시사하는 것이라며 "한국이 지금까지 쌓아온 외교·경제적 위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로..

[제주항공 참사] "한국서 가장 치명적 항공사고"…외신들, 집중 보도

외신들은 29일(한국시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충돌 사고를 톱뉴스로 일제히 긴급 타전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이 사고 소식을 전하며 1997년 겪은 대규모 항공 참사를 언급했다.당시 서울발 대한항공 여객기가 미국령 괌에서 착륙하려다 언덕 봉우리에 충돌해 탑승자 254명 중 228명이 사망했다.1993년에는 서울발 목포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전남 해남의 한 야산에 추락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116명 중 68명이 목숨을..

美 복권 3개월만에 당첨자 나왔다…1조 8000억원 '잿폭'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중 하나인 '메가밀리언스'에서 3개월 만에 당첨자가 나오면서 1조8000억원이 넘는 초대형 상금이 터졌다.27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스는 이날 열린 추첨에서 3개월간 누적된 당첨금 12억2000만 달러(약 1조8000억원)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메가밀리언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액수이며, 12월 당첨금으로는 최대다. 아직 당첨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메가밀리언 당첨금은 전액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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