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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EU,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공급한 이란 제재 착수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이란이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제공한 데 대한 대응으로 두 국가를 제재하기로 했다.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0일(현지시간) 이란과 러시아에 기반을 둔 개인 10명, 단체 6곳, 선박 4척을 새로운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고 AFP·로이터 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재무부의 제재 대상이 되면 미국 내 자산 동결 및 사용 제한 등 미국과 관련된 경제활동이 전..

요르단인 총격에 이스라엘인 3명 사망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과 요르단 접경지대의 알렌비 다리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3명이 총격에 사망했다고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밝혔다요르단강 서안과 요르단을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알렌비 다리에서 요르단인 트럭운전사가 총격을 가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보도했다.사망한 3명은 서안 정착촌 등에 거주하는 61~65세 민간인들로 확인됐다.이스라엘군에 따르면 군이 국경검문소에서 검문하던 중 트럭에서 내린 운전사가 총을 발사해..

美전·현직 CEO 90여명 "해리스 지지할 것"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 90여명이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0여개 기업의 전현직 CEO들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냈다.이들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21세기 폭스의 전 CEO 제임스 머독과 미국 프로 농구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크 큐반 등이 포함돼 있다.또 애플 창업..

바이든, '친(親)노조 노동기준 행정명령'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친(親)노조 노동 기준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앤아버의 노조 트레이닝센터에서 연설한 직후 해당 행정명령 서명식을 가졌다.행정명령은 노동 협약, 임금 기준, 보육·훈련 프로그램 같은 혜택 등 노동 관련 프로젝트에 연방 보조금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 기관이 노동자의 힘을 보호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노조 가입..

자포리자 원전 방문 IAEA 사무총장 "심각한 사고 가능성 배제 못해"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방문해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RBC-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분쟁이 끝나거나 더 이상 적극적인 군사 활동이 없는 단계로 접어들 때까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로시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은 러시아가 자포리자 원전을 점령한 2022년 3월 4일 이후 다섯 번째다. 그..

유독 더웠던 올해 8월…세계 평균 기온, 역대 최고 경신

유독 더웠던 올해 8월 전 세계 평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달 전 세계 평균 기온이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의 16.82℃보다 높게 집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과학자들은 이같은 전례 없는 고온이 대부분 인류가 유발한 기후 변화에 따른 것이며 이 때문에 더 극단적인..

WP 칼럼니스트 "현 부통령 대선승리… 美 역사상 단 한번"

마크 티센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는 지난 188년 동안 미국 대선에서 현직 부통령이 승리한 경우는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사진>에서 승리하려면 자신만의 '마법'이 필요하다고 27일(현지시간)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많지만, 일시적인 바운스(b..

"해수면 상승 속도 가속화…남태평양 섬나라에 가장 위협"

지난 10년간 남태평양 일대의 해수면 상승이 세계 평균치를 넘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는 27일 세계기상기구(WMO)가 이날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에서 열린 포럼에서 발표한 2023년 지역기후 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평균치보다 빠른 남태평양의 해수면 상승이 이 지역 섬나라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전세계 해수면은 매년 4.8mm 상승해 1993~2002년에 기록한 2.1m..

유엔, 이스라엘-헤즈볼라 무력충돌에 "적대행위 중단 촉구"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벌어지자 유엔이 우려를 표하며 중단을 촉구했다.25일(현지시간) 중동 매체 메나FN(MENAFN), 미국 매체 디브디스코어스(Devdiscourse)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에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협하는 상황을 즉각 완화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두자릭 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블루라인 전역에서 총격전이 크게 증가한 것에..

美 해리스 대관식 2620만명 봤다…트럼프 대관식보다 3%↑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2620만명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지켜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트럼프 대관식보다 3%가량 더 많은 수치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린 민주당 전대 마지막 날인 22일 시청자 수는 2620만명으로 집계됐다.지난달 18일 트럼프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하는 장면을 시청한 사람은 2540만명으로, 해리스의 대선후보..

애플, 아이폰16 등 신제품 내달 10일 발표 전망

애플이 다음 달 10일 아이폰16 등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블룸버그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아직 공식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다음 달 10일 제품 공개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애플은 매년 9월 또는 10월 본사인 애플 파크에서 최신 아이폰 등 신제품을 공개해 왔다. 최근에는 회계연도 4분기(7~9월)의 마지막 달인 9월에 주로 발표해 왔다.다음 달 10일 신제품이 공개되면 10일 후인 2..

'도입 50년' 바코드 기술, 역사 속으로…"이르면 3년 안에 QR코드로 대체"

매장 계산대에서 상품 결제 시 사용하는 바코드 기술이 표준화된 지 5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바코드가 사라진 자리는 QR코드로 대체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는 19일(현지시간) '유명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이별을 고하려는 50년 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같은 최근 움직임을 전했다. WSJ에 따르면 코카콜라, 로레알, 프록터앤드갬블(P&G) 등 유명 브랜드와 이들의 제품을 취급하는 소매업체는 2027년까지..

필리핀서 올해 첫 엠폭스 환자 발생…아프리카 이외 지역서 감염 잇따라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아시아의 섬나라인 필리핀에서도 발생했다. 필리핀에서 엠폭스 감염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10번째이며, 지난해 12월 이후로는 처음이다.AFP통신은 19일 필리핀 보건부가 이날 33세 남성의 엠폭스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이 환자는 해외여행을 한 이력이 없으며 일주일 전 발열이 시작된 후 얼굴과 몸 등에서 발진이 발견된..

WHO, 엠폭스 확산 경고…"제대로 대처 못하면 전체 지구촌 위험"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전 세계로 번져 인명피해를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7일(현지시간)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엠폭스 발병의 중심에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연대해 대응하지 못할 경우 세계가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엠폭스는 올해 들어 아프리카에서만 1만8700명 이상의 확진자와 500명이..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2인조 강도 흉기에 부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2인조 강도 흉기에 부상을 입었다. 17일(현지시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경 북부 루손섬의 관광지인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의 코리아타운 근처 길거리에서 한국인 40대 남성 관광객이 2인조 오토바이 강도에게 흉기로 찔린 뒤 가방을 빼앗겼다.이 관광객은 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귀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비 아까워 앞차 바짝 붙어 84회 출차한 운전자, 절도죄로 구속

주차요금을 아끼려고 운전자가 앞서 나가는 앞차에 바짝 따라붙는 꼼수를 부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중국 바오산구에서 공개된 CCTV영상에서 차량 운전자 A씨는 앞차가 주차비를 낸 뒤 차단기가 열리자 재빠르게 앞차를 따라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해당 운전자는 이러한 방식으로 6개월 동안 84차례 주차비를 내지 않았고 미납 금액은 3200위안(약 61만1000원)으로 파악됐다. 상하이 바오산구 한 상권 관리 책임자는 "CCTV 화면을 통해 최근 6개월..

권도형 한국행 또 미뤄졌다…몬테네그로 대법원 제동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전 대표 권도형씨의 한국 송환이 또다시 잠정 보류됐다.몬테네그로 대법원은 8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와 관련한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한 결정이 나올 때까지 권씨의 한국 송환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은 지난 2일 권씨의 한국 송환 결정과 관련해 항소법원과 고등법원이 국제형사사법공조법을 위반했다며 대법원에 적법성 판단을 요청했다.권씨는 한국..

'글로벌 피스 유스 서머 캠프 2024', 오는 9일 서울 연세대학교서 개최

글로벌 피스 유스(이하 GPY)가 8일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글로벌 피스 유스 서머 캠프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캠프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일의 국제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몽골 등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부와 (사)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 후원하고..

러시아 "美 장거리 미사일 독일에 배치하면 핵무기로 대응"

러시아는 미국이 독일에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면 핵무기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4일(현지시간) 현지 방송사 러시아1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이같은 군사 계획에 대해 "대응 수단으로 핵무기 배치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미국과 독일은 지난달 10일 미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2026년부터 독일에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토론 완패·고령 리스크… 사퇴압박에 결국 백기든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에서 '완패'한 이후 더욱 불거진 '고령·건강 리스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107일 남은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 내외에서 불거진 사퇴 압박에 대해 반(反) 민주적이라며 완강히 버텼지만 TV 토론 이후 24일,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사건 이후 8일 만인 21일 결국 백기를 들었다. ◇최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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