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계자는 “분변 등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AI 항원(H5N8형)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의 산란계 5만4000마리와 반경 500m 내 7가구 22만3000마리를 오는 21일까지 살처분 할 방침이다.
이 농장에서 반경 3㎞ 내 가금류 사육농가(13가구 98만5000마리)에 대한 간이 키트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AI 바이러스를 옮기는 전달체로 지목받는 가창오리 등 철새들이 금강호와 풍서천, 삽교호 등 도내 철새도래지에서 서식·월동함에 따라 출입통제 및 소독활동을 강화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풍세 AI 방역대에 있는 가금류 농가에 대한 일제검사를 벌여 AI가 검출된 농가에 대한 선별적 살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