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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외이사에도 ‘친박’ 인사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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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2. 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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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진영에서 활동한 인사들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수원은 25일 조정제 시사뉴스 투데이 회장, 류승규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이태형 수봉교육재단 이사장, 전성환 극동대 언론홍보학과 석좌교수, 박규호 한국전력공사 국내부사장 등 5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조정제 신임 이사는 1997년 15대 대선부터 2007년 17대 대선까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의 주요 보직을 맡았고 2012년 18대 대선 때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외협력특보를 지냈다.

류승규 전 사장 역시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선진비전 제4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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