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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창업 터전인 옛 사옥도 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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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2. 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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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 소니가 실적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일환으로 창업 터전인 구(舊) 본사 건물 매각에 나섰다.

소니가 도쿄 시나가와(品川)역 인근 고텐야마(御殿山)의 구 본사 사옥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 지지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각 가격은 약 150억엔(1573억560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고텐야마 사옥은 창사 이듬해인 1947년 소니의 전신인 도쿄통신공업이 자리를 잡은 이래 60년간 콘트롤타워 역할을 한 곳으로, 소니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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