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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말리부 디젤’ 사전계약 실시...연비는 13.3km/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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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3. 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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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는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의 6일 출시에 앞서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말리부 디젤은 GM(제너럴모터스)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말리부 디젤은 유럽 수입 모델에 점령당한 국내 디젤 승용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차”라고 말했다.

말리부 디젤은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2.0리터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156마력의 최고 출력과 35.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13.3km/ℓ다.

한국지엠은 “말리부 디젤은 수입 디젤 모델의 절반 가격인 2000만원대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6일 개최되는 말리부 디젤 신차발표회를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중계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malibudiesellive/index.jsp)를 통해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한국지엠 블로그(blog.gm-korea.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vroletkorea), 아프리카 TV와 유스트림에서도 볼 수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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