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지난 1일 닭 60여 마리가 폐사하고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AI 증상이 발견됐다.
이에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와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당일 이 농장 닭 7300마리를, 다음 날 반경 500m 안에 있는 농장 1곳 닭 1만7000마리를 각각 살처분했다.
이 농장은 지난달 23일 AI가 발생한 평택 팽성읍 오리 농장의 방역대에서 벗어나 15㎞ 이상 떨어져 있다.
또 AI가 발생한 충북 음성 농장과 축산 차량 등 역학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 방역당국은 이날 반경 3㎞ 안에 있는 농장 1곳 오리 5000마리도 예방적으로 살처분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지역은 1∼2차 화성, 3차 안성, 4∼5차 평택 등 모두 다섯 차례 AI가 발생, 지난 3일까지 농장 49곳의 닭과 오리 118만9253마리를 살처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