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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총서 정몽구 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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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3.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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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몽구 회장과 오세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날 현대차 지분 79.3%을 보유한 주주 1499명이 출석해 △2013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가지 안건을 통과시켰다.

정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김충호·윤갑한 사장 등 4명의 사내이사와 5명의 사외이사 등 9명의 임원에 대한 보수한도는 150억원으로 정해졌다. 작년과 같은 액수다.

배당금 총액은 5344억원으로 고지됐다. 보통주의 경우 한 주당 1950원이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경쟁이 더욱 격화할 것”이라며 “490만대라는 판매 목표를 달성해 주주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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