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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유럽시장서 잇달아 우수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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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3.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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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_Ssangyong Korando Commercial 2
쌍용자동차가 독일과 아일랜드 등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잇달아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의 ‘렉스턴 W’는 최근 발간된 유럽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비교 시승평가에서 ‘최고의 오프로드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위에 올랐다.

렉스턴 W는 이번 평가에서 토요타 랜드 크루져, 지프 랭글러, 랜드로버 디펜더와 함께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사양·승차/운행·사륜구동 기술·가격 등 4개 카테고리 39개 평가항목에서 총 547점을 받아 랜드 크루저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코란도 C’의 밴 버전인 ‘코란도 커머셜<사진>’은 아일랜드 자동차전문기자단(IMWA)이 뽑은 ‘2014 콘티넨탈 아이리시 올해의 커머셜 SUV’에 선정됐다.

한편 쌍용차는 영국과 스위스 등 유럽 전 지역에서 호평을 얻으면서, 유럽시장 판매량이 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이유일 대표는 “러시아 및 중남미 시장에 편중된 현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중국과 유럽시장으로의 다변화를 통해 올해 9만1000대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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